아케이드 설치 현대화사업 착공
구로시장 지난7일
2015-12-14 구로타임즈
노후된 시설 등으로 활로를 찾기 쉽지 않던 구로시장이 마침내 현대화사업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다.
구로시장은 지난 7일 아케이드설치 등 시장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구로동로 22길, 14길 골목을 중심으로 길이 300m 규모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바닥포장, 한전주 및 통신주 정비, cctv 설치공사 등을 해나가게 된다.
시장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구로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비나 눈을 맞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로시장과 접해 있는 남구로시장의 아케이드시설 등과 연결돼, 규모나 상품종류 등에서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면모를 상당부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60년대 초부터 구로동로 22길 일대에 형성된 전통시장 '구로시장'은 4,776㎡규모에 한복등 의류, 신발, 잡화, 먹거리 등 172개 점포로 구성돼있다.
구로시장의 이번 현대화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29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