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교육으로 경쟁력 ‘시동’

남구로시장 상인 30명 주2회 교육

2015-12-09     김경숙 기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달 13일 본격적인 사업 출범식을 가진 바 있는 남구로시장이 최근 시장상인들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11월30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8시 구로2동새마을금고 지하강당에서 2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제고를 위한 기본교육, 상품 POP과정, 중국어교육과정 등 3개부문에서 총 17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남구로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은 "상인들의 변화도출을 위한 서비스제고교육과 함께 남구로시장의 특성상 중국인들이 많으나 언어적 소통이 안돼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어 중국어와 POP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성공을 부르는 셀프리더쉽, 시장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점포전략과 대박사례등의 기본교육을 비롯 매장에 필요한 POP실습, 캘리그라피 흘림체글씨체 익히기, 환전 가격 관련 중국회화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이 교육과정에는 30명의 상인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의 절반이 50대이며, 1차식품 판매 상인들이라고 남구로시장상인회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