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면 규모 주차장 완공 '눈앞'
고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구로4동공동주차장
주차면적 200면에 이르는 대규모 공동주차장 건립공사가 마무리단계로 들어가고 있어, 내년에 고척동과 구로4동 일대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 이달30일부터 정기주차 접수 = 지난해 4월 착공한 고척근린공원(고척2동 소재) 지하 주차장 건립공사가 마침내 12월에 준공, 내년 1월1일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
11월말 현재 공원 지하에 연면적 6202㎡에 이르는 2층 규모의 주차장건립을 마치고 지상에 종전처럼 트랙과 조경등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면서 마무리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다.
주차면적은 지하199면에 지상 6면까지 포함해 총205면에 달해, 고척근린공원이나 도서관을 이용층은 물론 이 일대 빌라와 단독주택 거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로구청 주차관리과 관계자는 향후 일정과 관련해 "현재 공원주차장 위탁운영을 맡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11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정기주차 접수를 실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고척근린공원 주차장 이용료는 3급지로 결정돼 시간제 주차시 5분에 150원이다. 월정기 주차는 전일인 경우 11만2000원, 주간 8만원, 야간3만2000원이다. 그러나 승용차요일자 참여차량(30%), 경차(50%), 장애인 (80%) 등에 대해서는 할인혜택이 있다.
◇구로4동공동주차장 내년4월 준공 =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구로4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현장도 내년 봄이면 199면에 이르는 주차면적을 갖춘 주차장으로 테이프를 끊게 된다. 구청 주차관리과측은 "내년 4월경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로4동 공동주차장은 지난해 10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건물앞 주차장부지 (구로4동 741-44외 4필지) 총2854㎡에 지상부 지하2층으로 착공했다. 단독주택과 빌라들이 밀집돼 민원이 적지 않았던 주차난문제를 해소하고, 남구로시장, 구로시장등 전통시장과 연결돼 시장이용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