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5명 신규 모집

'연봉 3500만원'...25일까지 접수

2015-11-20     김경숙 기자

구로구청이 구청직영 환경미화원 5명을 신규채용한다. 응시원서는 이달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주민등록초본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채용공고를 낸 지난12일 현재 주민등록상 구로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49세 이하(1966~1985년생)의 신체 건강한 남녀이다.

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만60세 정년퇴직 등으로 5명의 결원이 발생해 공개채용공고를 내게 됐다"고 지난18일 말했다. 현재 구청 직영 환경미환원은 총106명이며 이중 8명은 여성이다.

시험은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시험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서류전형을 통해 응시자의 자격요건을 심사한뒤 실기시험으로 채용인원의 2배수인 10명을 선발한후 면접을 통해 5명을 결정한다.

실기시험은 20kg 모래주머니 1개를 청소차량에 싣고 다른 모래주머니 1개를 메고 도착점까지 약 100m 구간을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을 측정해 빠른 순서로 30세에서 39세까지 4명, 40세에서 49세까지 6명을 선발한다.

청소행정과측은 "접수 인원 중 여성지원자가 10%이상일 때는 여성들의 실기시험 모래주머니 무게를 15kg으로 제공해 진행하게 된다"며 지난해 신규채용 6명 중 1명이 40대초반의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청소행정과에 따르면 내년부터 근무하게 되는 신규 환경미화원의 연봉은 기본급에 상여금 등을 포함해 3,500만원이다. 근무시간은 총 8시간으로, 새벽4시부터 오전7시(1차), 오전9시부터 12시(2차), 오후1시부터 3시(3차)로 진행된다.

지난해 6명 채용 모집에 120명 접수로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