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청장 14일 출국
미국 실리콘밸리로, 기업투자유치설명회등
이성 구로구청장이 오는 14(월)일부터 19(토)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실리콘밸리 내 유니온시티와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기업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구청장의 이번 미국방문은 지난 6월 말 구로구 실무단이 먼저 실리콘밸리 내 유니온시티와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 체결을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체류 중인 9월 15일 상호간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주요 협약 내용은 경제교류에 관한 부분이며 점차 다방면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 이튿 날인 16일에는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기업설명회'가 열린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참가업체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현장점검과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업체들에 대한 항공 및 숙박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 미국방문 기업설명회에 참여하게 되는 기업은 구로디지털단지 소재 기업들을 포함해 모두 10곳이다. 참가기업체는 △아이리시스 △아이에스엘 코리아 △그린라이트 파트너스 △디지엔스 △나노스퀘어 △해보라 △스마트 스터디 △지티(GT) △아이쉐어링 소프트 △유아 더 디자이너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스마트 홈 시큐어리티, 보안시스템, 위치추적 등 대부분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이다.
MOU 및 기업설명회 외에도 이성 구청장은 나머지 일정동안 실리콘밸리 내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산타클라라를 방문하는가하면 밸리 내 기업들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구청 대외정책과 측은 "산타클라라와도 먼저 교류를 시작하고 나중에 MOU 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