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가져
지난 14일, 운영자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구로 청소년 문화의집'이 지난 14일 오후 5시 문화의 집 건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수궁동 주민센터 인근 궁동 204-4번지에 지난해 12월 20일 준공한 '구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사)한양인재개발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올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당초 개관식은 3월 중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나, 집기 시설이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다보니 4월부터 운영을 하게 됐다는게 구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화의 집은 575㎡ 넓이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81㎡ 구조로 건립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 지하 1층엔 대강당과 체력단련실, 지상 1층엔 북카페, 시청각실을 조성했다.
지상 2층엔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소강당, 밴드실을 마련했다. 지상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운영되고 있다.
5월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 운영 자치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주민 개방 프로그램'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개별 프로그램 들은 15명~20명가량의 정원으로 구성되며 1주일에 1회 정도 함께 모여 활동한다.
각 부문별로는 '청소년 운영 자치 프로그램'의 경우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방송 기자단', '치어리딩', '자원봉사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아리도 상시 운영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동요교실', 'K-pop 댄스', '종이로 만드는 우리들 세상', '책과 놀아요', '난타', '쑥쑥 크는 성장 요가'등을 마련하고 있으며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박물관 여행', '빛 체험학습', '롯데월드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방문' 등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지역 어르신과 성인을 위한 '어르신음악단', '성인 노래교실', '성인난타', '요리교실', '성인요가'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주민 개방 프로그램은 월 2만 원~3만 원 가량의 수강료가 책정돼 있다.
단 어르신 음악단은 무료 활동이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매달 계획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며 6월 프로그램 모집은 기존 회원의 경우 5월 20일, 신규 회원의 경우 5월 21일, 22일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