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모집 공고

현 천병무 이사장 후임 … 20일 마감

2015-05-09     박주환 기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신임 이사장을 공개모집 중이다.

공단의 이번 이사장 모집은 현 천병무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6월 30일자로 종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접수는 지난 4일부터 시작했으며, 마감은 20일이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임원의 결격사유'나 임용 후 겸직제한에 해당하면 안 된다. 

 지방공기업법에서는 '타국민', '미성년자', '파산선고자', '금고이상의 실형이 집행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자', '법원의 판결로 자격이 상실된 자' 등을 공사 임원의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사장직 선발에는 공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공직윤리 등을 비롯해 임원 업무 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을 주요 덕목으로 여긴다. 구체적으로는 '혁신과 변화 주도능력', '리더십', '기업가 능력', '전문성', '종합적 판단', '정책결정 능력', '비전 및 경영전략제시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청렴도', '윤리성', '도덕성', '준법성' 등이 고려된다.

신임 이사장 모집을 위해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7명으로 이뤄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이사장 후보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공단에서 2명, 구청에서 2명, 구의회에서 3명을 각각 외부인사로 추천해 구성됐다. 

 추후 선발과정을 거쳐 임원추천위원회가 1인을 추천하면 구로구청장이 3년 임기로 신임 이사장을 최종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