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15명 독일 등으로 연수

이달 31일 직원 포함 22명 출국

2015-03-29     박주환 기자

구로구의회의 5박 7일간의 해외 연수 일정이 확정됐다.

화요일인 31일 떠나는 이번 연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교육, 도시환경 분야를 시찰한다는 계획이다.

연수 일정을 보면 31일 오전 8시30분 경 구의회에서 출발해 낮 12시45분 비행기로 한국을 떠난다. 이날 저녁에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짐을 풀게 된다.

첫 번째 공식일정은 4월 1일 부터다. 구의회는 이날 오전 마인츠의 독일교육연합기관을 공식방문하고 오후에는 도시환경, 도시계획과 관련해 프라이브루크를 찾아가 솔라타워, 생태단지, 생태정원 등을 시찰한다.

이튿날인 4월 2일에는 아침식사 후 415km를 이동해 뮌헨에 도착, 시의회를 공식방문한다.

3일에는 짤쯔부르크 도시환경분야를 시찰한다. 4일엔 오스트리아 린츠로 넘어가 솔라시티와 친환경건축 등을 방문하고 비엔나로 이동한 후 투숙한다.

마지막 공식일정이 잡혀 있는 5일엔 비엔나의 시정부가 운영하는 자전거공영시스템을 살피고 재개발 사례, 소각장 및 솔라 시티를 둘러본다.

이후 저녁 6시40분에 비엔나에서 출국해 다음날 오전 11시 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해외연수를 마무리 짓는다.

연수 보고서는 귀국 후 30일 이내에 활용계획과 함께 구의회 의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의장은 이를 15일 이내에 게재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연수에는 구의회의원 16명 중 김희서 의원을 제외한 15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구의회사무국에서는 의정팀을 비롯한 7명의 직원이 동행한다. 예산은 1인당 240만 원씩 배정돼 총 22명에게 5280만 원이 사용된다.

여행사는 공공기관 해외 연수 기획 경험이 많은 곳으로 알려진 '단 하나 여행사'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