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500년 측백나무제
18일 오후 가리봉서
2014-10-18 구로타임즈
가리봉동 측백나무제가 토요일인 18일 오후1시부터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령 500년 된 측백나무가 있는 가리봉동 13-175 일대에서 열렸다.
가리봉동 측백나무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영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측백나무제는
전통적인 제례방식에 따라 강신, 축문낭독, 재배, 음복, 소지 순으로 진행됐다.
제례후에는 인근 영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한마음 축제도 진행됐다.
가리봉동 측백나무는 높이 15m, 둘레 2.5m의 수령 500년된 고목으로 지난2004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돼있다. 주민과 동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올려온 측백나무제는 6.25 전쟁으로 중단됐다가 지난2002년부터 가리봉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의해 부활돼, 매년 제례를 올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