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생, 우수기업 현장실습 확대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특성화고 MOU체결

2014-10-12     윤용훈 기자

구로 관내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서 현장 실습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악지청(지청장 이재준)은 최근 노동부 관악지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장, 12개 특성화고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G밸리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일학습 병행기업 등 우수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구로구내에 소재한 덕일전자공업고, 서서울생활과학고, 예림디자인고, 유한공업고 등 5개 특성화고도 참여했다.

관악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로지역을 포함한 G밸리 특성화고 학생들은 노동부관악지청과 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의 지원에 따라 우수 훈련기관으로 연계되어 보다 원활한 현장실습과 취업알선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 실습할 G밸리 신청 기업은 신용등급 B등급이상의 우수기업 85개사이며 이들 기업 중 일학습병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제시하는 자체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하고 향후에 관악지청은 이들 일학습 병행기업을 중심으로 현장실습생들의 취업도 가능토록 적극 추진하게 된다.

지청 관계자는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실습생들은 우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참여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