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지난 9일

2014-06-16     윤용훈 기자

구로 관내의 대표적 기업인 애경그룹이 지난 9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애경그룹은 대륭산업(1945년 설립)이 전신이지만 비누제조업으로 출발했던 애경유지공업주식회사의 설립일인 1954년 6월9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애경그룹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인 5조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조90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지난 1950년대 생활용품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1970년대 이후에는 기초화학, 1990년대 백화점 등 유통업 진출 등 20년 단위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부동산개발, 항공,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을 통한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번 60주년을 맞아 애경그룹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애경의 가치에 보다 합리적인 경영과 적극적인 투자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