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답변]김영곤 구의원후보(기호2-가,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구로구 라선거구_구로타임즈 정책검증단이 물었습니다

2014-05-26     구로타임즈

 

 

                김영곤 구의원 후보  (46, 기호2-가)

 

 

▲ 선거구 : 구로구 라 선거구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 정당명 : 새정치민주연합

▲ 직업 : 구로포럼 대표

<개인질문>

-가족관계: 배우자, 두 자녀(1녀 1남)
- 구로구 거주 시점과 기간: 1972년도부터 43년째 거주
- 기본 약력 및 경력(경력 2가지): 대한체육과학대학교(현 용인대학교) 졸업/ 이인영 민주당최고위원 민생특보(전)/ 황규복 구로구의회의장 비서실장(전)

<등록후보 공개정보>

-재산신고액(천원) 210,917
-납부액 (천원) 858
-당해연도체납액(천원) 0
-현 체납액(천원) 0
-전과유무(건수) 없음
-입후보 횟수 1회

 

 


 

A. 지역 현안 질문
1. 주차난 해소 방안
▶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구청과 협의하여 거버넌스를 구성하겠다. 이를 통해 서울시에서 공모하는 공동체지원 사업에 신청, 그 예산을 바탕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곳부터 경관개선사업을 시작하겠다.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사는 마을 조성'을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이다.

2. 복지정책 추진계획 및 우선 지원 대상은
▶ 지역을 떠나 복지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계층은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이주민, 비정규직 노동자, 여성, 북한이탈주민, 저소득 소외가구 등이다. 화성시에서 진행하였던 특별조사 후 긴급지원 정책과 사회복지 관련 구청 공무원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 더불어 지역의 종교단체, 봉사단체, 방문간호사, 노인 돌보미 등과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구성하여 긴급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B.  공 통 질 문

1. 시급한 지역현안 2가지와 해결 방안
▶ 고척교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고척교에서 고척소방서 사이 도로확장 공사도 필요하다. 수익자부담의 원칙에 따라 서울시와 돔구장 사용 프로팀이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다. 또 구민이 돔구장 부대시설 및 각종 문화행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영규정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서남권 돔구장 건립 및 지역 활성화 방안마련). 또 영등포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개발사업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막겠다.

2. 당선 후 발의하고자 하는 조례안의 이유와 내용
▶ 평소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성북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가칭 '구로구 인권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로 인권조례안'을 발의하겠다. 모든 구로구민은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으며, 구로구는 모든 차별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주민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 및 보장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인권침해사례를 조사하고, 인권정책을 개발하는'구로인권센터'를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3. 주요공약 3가지(우선순위 순)와 공약실행을 위한 계획
▶ 동별 주요 공약을 말씀드리겠다. 돔야구장 직원 채용 시 구민 우선 채용, 영등포 교정시설 이적지 행정타운을 조성에 있어 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고척공구상가의 원만한 재건축을 지원(이상 고척1동). 고척근린공원주차장 건립의 차질 없는 진행, 공원 리모델링, 고척동 마을회관 건립, 덕의경로당 신축 이전(이상 고척2동). 남부순환도로 평탄화 사업의 원만한 진행, 매봉산에 무장애 산책로 조성, 등산객 편의시설 확충(이상 개봉1동).

4.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확대 계획(동별)
▶ 구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시설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 우선 청소년을 위한 시설은 개봉사거리에 남부 Wee센터가 있다. 남부 Wee 센터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상담교사를 더 늘려야 한다. 온수동에는 온수어르신복지관·보훈회관이 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셔틀버스 증대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또래공간' 마련이 절실하다. 청소년 및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사업 예산편성 등을 통해 지역에 있는 소규모 카페 등을 공간으로 지원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5. 본인이 생각하는 과대지출예산(최근 3년)과 이유 및 전용(轉用) 방안
▶ 사회단체보조금 내역을 보면 비슷한 단체들에 대한 지원 내역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예산을 줄여 작년에 출범한 구로구협동조합협의회와 같은 단체에 지원을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또 청년과 노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예산을 사용하고 싶다. 또 하나는 생활체육분야 예산을 늘리고 싶다.

6. 이권개입 등과 관련한 구의원의 역할과 자세, 견제 시스템은
▶ 동료 구의원들에게 제안해 이권에 개입하지 말자는 서약을 함께 하고자한다. 의회를 감시 견제하는 기구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를 만드는 것은 옥상옥이 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제 7대 구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관련 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

7. 생활정치인(구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상시적 소통 방안
▶ 구의회 의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구의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민원수렴을 평소에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일일 구의원 제도'를 시행하여 구의회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적극 알리면서 본 후보의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겠다.

8.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 제정에 대한 입장과 이유
▶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제7대 의회에서 적극 찬성할 생각이다. 이와 더불어 흡연보다 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진 자연방사능'라돈'에 대한 대응 방안도 적극 마련하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무료로 라돈 수치를 측정해주고 있는 것을 활용하여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및 경로당의 라돈 수치를 년 1회 측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구로구 전체 가정의 라돈 수치도 측정함으로써 라돈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홍보할 생각이다.

 


 

 

◆ 다음은 구로타임즈 정책질의서에 대한 김영곤 후보의 답변서 전문입니다

1. 단독주택과 연립 등이 밀집돼 전체적으로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 가 많은 곳입니다.

 

1)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한 계획과 구상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추진일정과 재정조달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로구는 주차난뿐만 아니라 재난위험, 문화복지 태부족, 시설노후에 관해(구로타임즈 기사<2014.5.5, 주간 545호, 박주환 기자> 전면 기사) 서도 전반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 후보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다음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개봉3동 344번지 일대 (개웅중 인근) 일명 ‘들머리 마을’의 ‘마을경관 가꾸기 사업(옛 경관협정사업)’이 있습니다. ‘마을 경관 가꾸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대화와 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경관협정을 맺고 공사단계부터 향후 유지관리까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경관을 가꾸고 관리해 나가는 신개념 마을 가꾸기 사업”입니다.(구로타임즈 2013.5.27 제499호 기사참조, 송희정 기자)

정부에서, 서울시에서 예산을 들여 주차난 해소를 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 스스로가 고충을 구와 함께 나서서 한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입니다. 저도 구의원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마을공동체의 문제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우선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 주민들을 만나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구청과 협의하여 거버넌스를 구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공모하는 공동체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그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에 주차난이 심각한 곳부터 경관개선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주민들이 겪고 느끼는 불편, 불안, 불쾌한 주변 환경요소들이 공사가 완료되면,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탈바꿈될 뿐만 아니라 이웃 간 커뮤니티 활성화로 더불어 사는 마을이 조성될 것입니다.

 

2. 서민들이 많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1) 지역특성상 복지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 는 주요 대상층이 누구입니까.

2) 이들을 위해 구의원이 되면 추진하고자 하는 복지정책과 추진계획, 일정, 재 원조달방안 등은 무엇입니까.

 

지역을 떠나 보편적으로 복지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계층이 있습니다.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이주민, 비정규직 노동자,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이 그러합니다. 그분들에 대한 복지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릴 주요 대상이 있습니다. 얼마전 세모녀의 동반자살 사건은 우리의 가슴을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박씨의 남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가계가 급격히 기울었고, 박씨의 두 딸은 카드 빛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박씨는 식당일을 하다가 사건 한 달 전쯤에 넘어져 다치면서 생활고가 심해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동반자살 세모녀, “마지막 집세입니다”…생활고가 불러일으킨 비극, 조선닷컴, 2014.03.01 기사 참조)

이렇게 갑작스럽게 집안의 우환이 겹쳐서 급속도로 기울여진 가정 역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지원책은 시급합니다.

 

화성시에서 진행하였던 특별조사 후 긴급지원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성, 복지사각 소외계층 찾아 보듬다, 경기신문, 2014.5.11 기사 참조) 전기, 수도, 가스공급이 끊긴 가구와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비닐하우스·공원·역 등지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지금도 사회복지사 분들의 업무량이 많은데 이것까지 추가된다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예산을 들여서라도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들을 확충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지역의 종교단체, 봉사단체 분들, 방문간호사, 노인 돌보미, 장애인, 활동보조인, 통친회 등과 함께 협력해 구성하여 긴급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구청에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사용해서, 적어도 구로구에서는 급작스런 생활고로 자살을 하는 구민이 한 명도 나오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돈보다 사람의 생명이 우선입니다.

 

B. 공통 질문

 

1. 구의원이 되면 지역선거구에서 2년 이내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2가지만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서남권 돔구장 건립 및 지역 활성화 방안마련

-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개발사업 및 교정시설 이적지내 제2 행정타운 건설

 

2) 또 이를 선택한 이유와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방안과 일정, 재원조달방안 등 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구로구 고척동에 들어설 서남권 돔구장(이후 고척 돔구장)은 2015년 2월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이 75%에 이릅니다. 고척 돔구장이 완성되어 프로야구 팀이 경기를 하게 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고척교를 중심으로 차량 지체가 고질적으로 벌어지는 곳에 야구장까지 들어서게 돼서 많은 분들이 출퇴근을 걱정하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고척교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장공사로만 끝난다면 병목현상으로 동양미래대학 앞이 더 막힐 것입니다. 그 고척교에서 고척소방서 사이 구간만이라도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재원은 고척 돔구장을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와 장차 들어와서 돔구장을 운영하게 될 주체(예를 들어 프로야구팀) 등이 수익자 원칙에 따라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 프로야구 팀, 구로구청, 의회, 주민대표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서 각계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각자 조금씩 양해를 하면서 고척 돔구장을 운영한다면, 지금은 비록 골치꺼리일 수 있지만, 향후 구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고척동 돔구장이 지역사회의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창출을 들 수 있는데요. 돔구장에 종사하는 직원을 지역주민으로 일정부분 채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관리주체인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하여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돔구장 부대시설 및 각종 문화행사에 구로구 지역주민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영규정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굿바이 영등포 교도소 행사를 마지막으로 사라질 교도소, 구치소 자리에서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개발사업(이후 영등포 교도소 이전 사업)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개봉역과 근접한 위치에서 복합시설과 공원 그리고 제2 행정타운까지 들어선다면 교도소의 대명사였던 고척동이 미래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래도 걱정은 있습니다. 막무가내 난개발로 이루어진다면, 이곳 주변의 시세만 올려놓아 서민들이 더 살기 힘든 곳이 돼버릴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한다면, 쾌적하고 안락할 뿐만 아니라 행정 접근성도 높아지는 멋진 타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 및 수립을 통해서 주거, 주상복합, 업무, 상업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공원, 도로, 공공시설 부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개봉역세권, 고척돔구장 등과 연계한 서남생활권의 중심지가 될 수 있습니다. (구로구청 홈페이지 참조) 첫 단추를 잘 꿰야 할 것입니다.

 

 

2. 당선될 경우 의원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조례안이 있다면 이유와 주요내용, 재원조 달 방안 등에 대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이 꼭 재원조달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평소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과 생명이 중요한 이슈가 됐습니다. 어떤 저급한 국가라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건 국가의 기초이자 바탕입니다.

그와 더불어 필요한 것은 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다가(웰빙) 사람으로 생명을 다하는 순간(웰다잉)까지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칭 “구로구 인권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로 인권조례안’을 발의 하려고 합니다.

모든 구로구민은 성별, 나이, 외모, 장애, 인종, 종교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으며, 구로구는 모든 차별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주민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며 보장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더 나아가 인권침해사례를 조사하고, 인권정책을 개발하는‘구로인권센터’를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례는 성북구에 그 예가 있으며, 구로구에도 주민인권조례를 만들려고 합니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 교육·복지·인권 - 인권도시 성북 참조)

 

3. 해당 지역선거구 주민을 위해 준비한 공약 중 우선 순위 순으로 주요공약 3가지를 소개해주십시오.

 

1) 우선순위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공약실행을 위한 정책 개요, 재원조달방안, 시행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고척동 개봉동에는 진행중인 숙원사업이 많은 지역입니다. 영등포교도소 이적지 개발, 돔경기장 활용방안, 주거환경개선, 교통환경개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할 일이 너무 많은 동네입니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하나하나 주민의 지혜를 모아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지역 동별 공약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척1동 :

돔야구장 직원 채용시 구로구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 교정시설 이적지에 행정타운을 조성하는데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고척공구상가의 원만한 재건축을 지원하겠습니다.

 

고척2동

고척근린공원 주차장을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공원을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고척동 마을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덕의경로당을 신축 이전하겠습니다.

 

개봉1동

남부순환도로 평탄화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매봉산에 장애인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등산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4. 구로지역의 청소년과 노령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과 프로그램 등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1) 선거구 동별로 필요한 청소년과 어르신 등을 위한 시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해당 시설 등에 필요한 추진▪ 운영▪ 재정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동별로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시설과 어르신을 위한 시설을 설치한다면 좋겠지만, 우리구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선 청소년을 위한 시설은 이미 개봉사거리에 남부 Wee센터가 있습니다. (“학교폭력, 함께 고민해 드려요” 가족캠프 지역사회통합모델 중점 추진, 구로타임즈 2014.3.17. 제538호, 9면, 신승헌 기자) 남부교육지원청 산하 ‘남부 Wee센터’는 구로뿐만 아니라 금천구, 영등포구에 거주하며 성장과정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진단-상담-치유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에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센터를 잘 활용한다면,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동네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둘째로 온수동에는 총 사업비 4,950백만원을 투입하여 작년 4월 15일에 온수어르신복지관·보훈회관을 개관해서 운영중입니다. 우리 지역 어르신들도 자주 이용하시면서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온수어르신복지관에 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 가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적어도 온수어르신복지관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우리 지역에도 작더라도 어르신복지관이 필요합니다. 이조차도 안 된다면 지금 있는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남부 Wee 센터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상담교사를 더 늘려야 합니다.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많은 예산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따른 상담교사를 더 늘리는 예산은 청소년 복지 비용으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어르신 프로그램은 굳이 예산을 늘리지 않더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나 우리동네 어르신복지관을 설립한다면 비용이 들겠지만, 그 예산은 반드시 써야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 구로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 모여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또래공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프로그램의 적용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소통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한다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공간마련을 위해 구에서 실시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청소년쉼터 사업을 지역에 많이 있는 소규모 카페 등에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 좋으리라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마을공동체 사업 예상 편성에 적용해서 자원확보와 진행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노후된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5. 구로구 한해 예산 운영에 대한 질의입니다.

 

1) 구로구의 최근 3년간 예산 중 과도하게 지출됐다고 판단되는 사업이 있다면 어 떤 것이며 그처럼 판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2) 또 과도한 지출 예산을 다른 사업으로 편성한다면, 어떤 사업으로 신규 또는 증액 편성하고 싶으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가 구로타임즈 기사를 많이 인용하게 되는데요, 지역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신문이라서 자주 봐서 그런가 봅니다. 구로구 관내에 있는 사회단체보조금에 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사업 선거이후로”, 구로타임즈, 2014.5.5. 제545호, 8면 자치행정, 박주환 기자) 사회단체보조금 내역을 보면서 비슷한 단체들이 많이 있는 것같았는데요, 그런 예산을 줄여서, 작년에 출범한 구로구협동조합협의회와 같은 단체에 지원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20,30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과 50,60대 정년퇴임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예산을 쓰고 싶습니다. 개봉동에 REST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청년들이 만든 카페로 공예품 만들기 교육도 하고 수익의 일부는 기부도 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가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도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들에게 도움을 줘서, 청년 창업자들이 그래도 월급은 받아갈 수 있을 때까지 인큐베이팅하는 예산을 지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퇴직하신 분들이 하실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은 경험과 연륜을 아이들, 청년들에게 나눠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살아온 지혜와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분들이 강사이자 경험 전수자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예산을 쓰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생활체육분야에 예산을 늘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구로구생활체육회 브리핑에서 구로구는 타구에 비해 생활체육분야 예산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고척2동에서 1992년도부터 21년 동안 용인대합기도장을 운영했습니다. 관장으로 아이들이 땀 흘리며 즐겁게 운동하면서 건강해지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아이들은 건강이 기본이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전 그 모습을 보면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체육활동이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필요합니다. 구로구 관내에 많은 체육단체들은 지역주민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들입니다. 이들 단체에 대한 지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산이 쓰이는 것이기도 하고, 더불어 건강한 구로를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6. 주민 대표로 선출된 구의원들 중 극히 일부는 구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얻게 되는 구정 정보나 공무원에 대 한 자료요구 ▪ 질의권, 예산심의권 등을 자신 또는 친지 등이 하는 사업의 이권과 연결시키는 경우가 밝 혀지면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많은 언론 등을 통해 보아왔습니다.

 

1) 공적 역할을 위임받은 구의원 중 누군가 이같은 이권개입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할 경우 동료 구의원으 로의 역할과 자세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또 혹시 있을 구의원의 부적절한 행태를 감시 견제할 실질적인 시스템은 무엇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제가 구로구의회에서 비서실장으로 재직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전직 구의원 중 한 사람이 꽃집사장이었는데, 구로구청을 상대로 자신의 가게에서 꽃을 주문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구로구청의 국장들까지 불러다가 심한 고성을 내가면서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구의원을 떠나서 지역주민으로 보아도 한심하고, 화가 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런 구의원은 원천적으로 막아야 구의회의 위상도 더 올라갈 것입니다.

우선 제 7대 구로구의회가 열리면, 동료 구의원들과 함께 최소한 이런 추태는 보이지 말자는 서약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서약을 함께 하고, 그 서약을 지킨다면 멋진 제 7대 구로구의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로구의회의 기능은 구로구청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 요구하는 것입니다.

의회가 구청의 행정사무를 감시하는데, 의회를 감시 견제하는 기구를 또 만드는 것은 옥상옥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구의원들도 잘 알고 있으므로, 제 7대 구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 구의원들은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어 마을과 주민들의 일상적 생활고민 과 어려움을 세밀히 살피고 풀어주는 생활정치인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한 점 등을 전달하고, 의논하기 위해 구의원들을 만 나고 민원을 제기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마을과 행정 등에 대한 일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상시적으로 수렴 하고 진행상황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황규복 구로구의회 의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원 현장을 의장님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지역주민들께서 제기하시는 민원에 대해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고,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주민께 그 경과를 말씀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생활밀착형 민생도우미로서의 우리동네 구의원은 지역을 발로 뛰고, 직접 찾아가는 현장 민원수렴을 평소에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원 그리고 구의원까지 아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원이 생길 경우 자기 지역 구의원을 찾기 보다는 구청에 직접 연락을 해서 해결하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는 구민들의 대표 기관인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여 구청을 통한 민원해결 방법과 구의회를 통한 민원방법도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생각입니다.

그러한 방안으로써 저는 일일 구의원 제도를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일일 구의원 제도는 2~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정도 진행하여 상대적으로 지역에 관심이 덜한 젊은 층에게 구의회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서 적극 알리는데 보다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8. 방사능으로부터의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 내용을 담은 구로구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 이 지난 3월 구로 지역주민 8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구로구청에 접수됐으나 6월 지방 선거 전 마지막 회기였던 지난4월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방사능안전급식지원조례로는 전국 최초의 주민발의였던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 제정 에 대한 후보의 입장(찬성, 반대)과 이유를 밝혀주십시오.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던 <구로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로 공급 지원 주민청구 조례안>(이하 안전 식재료 조례안)이 상정되지 못해서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구로구의회에서는 지난해 10월 22일에 <일본 수산물 등 방사능 오염 식재료의 구로구 공공급식 사용금지 결의문>을 선포한바 있습니다.

안전 식재료 조례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는 상위법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제 7대 의회에서 적극 찬성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연방사능‘라돈’입니다. TV를 통해 방영된 바 있는데요, 노후한 학교에서 라돈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라돈은 흡연보다 암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전북 남원 내기마을 29세대 57명중 무려 12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인근 지하수 6곳(라돈 농도 2428.27~7663.71pCi/L)으로 밝혀졌는데요. 미국 EPA에서 제시하는 리터당 300 피코큐리 이하의 10배에서 20배가 넘는 수치였습니다.

2012년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조사대상 지하수 563개 지점 가운데 미국 기준치(4000pCi/L)를 넘은 곳이 92곳으로 전체의 16.3%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라돈은 밀폐된 실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라돈에 취약한 아동 및 노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경로당 등이 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무료로 각 가정집의 라돈 수치를 측정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방안을 활용하여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및 경로당의 라돈 수치를 년 1회 실시하고, 서서히 구로구 전체의 각 가정에 라돈 수치를 측정해서, 라돈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홍보할 생각입니다.

환기를 자주 시키면 라돈의 양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지역에 있는 경인중학교와 같이 대로변에 있는 학교의 경우 먼지와 소음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합니다. 학생들의 먹거리에 대한 방사능 예방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나서서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