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질의답변]구로구청장 후보들에게 듣는다 <1> 구로비전과 동별격차해법
[6.4지방선거]구로타임즈 정책검증단이 물었습니다
1. 1) 당선 후 우선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 2가지와 선택이유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① 서남권야구장(고척동 돔구장) 완공 및 생활·산업 인프라 구축
②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복합청사 건립 및 복합개발 사업 추진
이성 후보 (59, 새정치민주연합)
① 일류 교육도시 구로
② 주민이 안전한 구로
③ 지역 균형발전 우선 추진계획.
2)추진방안,일정, 재원조달방안은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① 관내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고척교이다. 서남권야구장이 완공 되면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추가대책이 없다. 안양천 둔치로부터 경기장까지 걸어 입장할 수 있는 에코브리지 등을 건설하면 안양천 주변의 자연환경과 구로구의 문화 환경을 복합시키고 동시에 교통의 분산효과가 이루어질 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 이를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구일역과 돔구장과 연결되는 통로를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을 극대화 하도록 하겠다. 주변 상권과 마찰이 예상되는 판매시설의 분양과 관련해 일부 면적을 구로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의 확대와 생활체육협의회의 종목별 사무실을 입주토록 해 건강한 구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② 2013.11.27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에 지구단위계획 지정?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되었다. 이적지 내 제2행정타운 건설 및 복합개발사업을 서둘러 최우선적으로 진행토록 하겠다.
본 사업을 통해 소외된 갑구(서남권)지역의 공평한 의료를 위한 보건지소 신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이다. 영등포에 소재하고 있어 많은 불편함이 있는 구로세무서를 이전해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구민들의 휴식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공간을 마련해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지로 육성 발전시키겠다.
이성 후보 (59, 새정치민주연합)
① 교육일류도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구민들의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겠다. 매년 구로구 예산의 2% 이상을 교육부문에 투입해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구비 80억 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20억 원 등 연 1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할 예정이다.
②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로구가 항구적인 수해 안전지역이 되도록 하겠다. 서울시 예산 1500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방범 CCTV를 더 많이 설치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모범적인 '학생안전지역 시범구'가 되도록 하겠다. 또 '자살 예방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가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하겠다(각 사안별 예산안 마련 방안 제시).
③ 균형발전도시
경인철도와 경부철도를 지하화해 분리된 생활권을 한데 묶고, 개발 사업들을 지속적 추진하겠다.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행정, 복지타운 건립 등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남부순환도로 고가 평탄화, 가리봉시장 현대화, 측백나무 공원 조성, 지역 내 도로·하수관 일제 정비 등 우선 생활환경을 혁신하고 도시재생의 기반을 다지겠다. 경인지하철·경부철도 지하화, 구로1동 차량기지 이전은 지역생활권 복원의 필수다. 천왕동, 항동일대 일반계 고등학교 유치, 오류2동 주민센터 신축, 천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안양교 부근 교통체증을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 오류·고척·개봉지역 '고도제한'도 모두 풀겠다.
2. 1) 우리지역의 경쟁우위와 이에 근거한 구로구30년 장기비전은.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① 구로는 대한민국 산업화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다. 안양천을 중심으로 산업화의 현장인 '을' 지역과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갑' 지역이 어우러져 앞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경쟁력이 있을 것.
산업화로 인한 오염되었던 안양천이 되살아나고 생활권의 단절을 가져온 전철들이 지하화 되고 그 지상에 공원과 문화?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면 분명 삶의 질이 좋아지고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구로가 될 것이다.
②안양천의 문화휴식공간과 가리봉동 패션과 구로동의 먹거리 쇼핑을 연계한 산업관광의 구로관광벨트와 돔구장의 한류콘서트 개최 등을 통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구로가 되어 강남과 명동에 이은 서울의 3대 한류 거리 조성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이성 후보 (59, 새정치민주연합)
① 구로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서울디지털 산업단지는 산업의 주축이 제조업에서 지식산업으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노후산업단지 재생사례다. 온수산업단지는 조성 이후 30여 년간 제조업으로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재생사업이 이뤄지면 구로구를 또 한 번 발전시키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② 구로구 주민은 구정에 대한 주민참여도가 그 어떤 자치단체보다 열정적이다. 디지털단지와 온수산업단지 일대가 개발되고 주민들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면 장기적으로 구로구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지식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
2) 비전실현 방안과 기대효과는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① 국철1호선의 지하화, 철도차량 기지의 지하화(이전),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단절된 주민의 생활권을 동일권으로 묶어 지역발전에 저해가 없도록 할 것이다. 현재 추진 중인 관련 대책위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조속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② 건전한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관광구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쇼핑 할 수 있는 교통 등 쇼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이와 더불어 태권도의 상설공연장 추진과 돔구장의 한류콘서트, 대형 재래시장인 남구로시장의 안전한 먹거리 개발을 통해 이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소비와 문화가 구로에서 원스톱으로 일어나는 구로관광벨트를 추진하겠다.
이성 후보 (59,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 온수산업단지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
정체돼 있는 가리동봉 재개발은 지역주민의 뜻에 따르되 디지털단지 배후 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 디지털단지를 비롯한 구로구 거의 전 지역을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겠다.
기대효과로는 산업단지 개발 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 및 높아진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입지공급,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제공, 기업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확대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강화, IT문화지식도시 이미지 구축 등이 있다.
3. 지역내 가장 심각한 동별 격차 분야와 해결전략은.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1) 가장 심각한 지역 내 동별 격차는?
동별 격차보다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동서의 인프라 차이가 많은 것 같다. '갑' 지역은 행정과 산업 및 각종 편의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반면, '을' 지역은 개발제한지역의 각종 규제와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 등이 부족하다. 동서뿐만 아니라 철도를 중심으로 남북 간의 생활 단절이 가져 오는 격차도 있을 수 있는데 생활과 산업의 인프라 차이가 동별 격차를 느끼게 만드는 것 같다.
2) 해결전략과 추진방안
① 각 동의 문제점을 해결하면 주민들도 불편함이 줄어들고 편의시설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더불어 인근 동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인프라가 골고루 구축되어야 구민 전체의 삶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래서 보건지소 등 제2의 행정타운을 교정시설 이적지에 조속하게 신설하고자 하는 것이다.
② 동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환경과 생활여건, 이를테면 구로인구의 10% 이상 차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서로 배척하게 되고 함께 생활하기 불편할 것이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근본적인 인식에 대한 교육과 대책이 없으면 삶의 질적 가치가 높아지기 어려울 것이다.
이성 후보 (59, 새정치민주연합)
1) 가장 심각한 지역 내 동별 격차는?
- 1990년대 들어 준공업지역 일부가 공동주택으로 정비됐는데 이 과정에서 동별 주거환경과 생활수준의 격차가 크게 발생하게 됐다.
특히 정부의 임대주택공급정책에 따라 과거 개발제한구역으로 관리되던 천왕동과 항동 등 시계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거지역에서 느끼는 주거환경의 체감격차는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구로 2·3·4동, 가리봉동 지역은 노후불량주택이 많아 주민들의 삶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2) 해결전략과 추진방안
- 구로구는 동별 발전전략이 아닌 산업지와 주거지를 구분하여 특화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구로2동과 구로3동, 온수동의 경우 공구유통상가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온수산업단지라는 산업지를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주택 이외 자연발생형 주거지역의 경우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 및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등으로 지역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별 격차 해소방안이 2014년 하반기 추진예정인 「생활권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하고자 한다.
가리봉동 지역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구로2·3·4동 지역은 주민들 의사가 결집되면 주택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