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예비후보 등록 21일부터

■ 6.4 지방선거 주요 일정

2014-02-10     박주환 기자

6.4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궤도에 돌입하고 있다. 지난4일 시·도지사, 교육감에 대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데 이어 오는 21일에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개시될 예정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모두 끝나면 5월13일부터 17일까지는 선거인명부가 작성된다.

이 기간에 거소투표신고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도 함께 진행되는데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신고 후에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관련 서식을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청장 앞으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반드시 5월17일 오후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자가 10명 이상인 경우엔 기관 및 시설의 장은 기표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후보자등록은  5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진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후보자등록이 끝나면 같은 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25일까지는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이 각 가정으로 발송된다.

5월30일부터 31일까지는 6월4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의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란 부재자 신고 없이 해당 기간 동안 전국어디서든 투표소가 설치된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전국적으로는 처음실시 되는 제도라 실무현장에서는 장애인등 몸이 불편한 유권자들의 이용이 편리한 투표공간 마련 문제와 특정 투표소 혼잡발생 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사전투표소는 각 동별로 1개 씩 마련될 예정이며 오전6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