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옛 '구로공단'속으로

10,11월 투어 참가자 모집...다양한 코스 선택 가능

2013-09-30     구로타임즈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이 10월과 11월에 함께할 투어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투어는 모두 10회차 개별 계획으로, 오는 10월19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0월27일에는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진행한다. 주 마다 각기 다른 조가 서로 다른 코스로 투어를 하게된다.

프로그램에서 현재 준비 중인 투어는 모두 세 가지 코스인데 각각의 코스는 서로 다른 주제를 갖고 있다.

먼저 구로2공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호남식당, 남구로역 인력시장, 구로시장 등을 걸으며 양품점과 음식점 등을 지나는 구로제1코스 '구로공단 장터길'과 싸니전자, 대한광학, 키콕스, 음악다방, 효성물산, 대우어패럴, 기륭 등 과거 사업장과 현재 주요 산업시설들을 돌아보며 산업화에 따른 변화와 노동자들의 갈등과 삶을 재구성하는 구로제2코스 '산업화와 노동자의 길'이 준비돼있다.

구로제3코스는 '작가들이 사랑한 구로공단 길'이라는 주제아래 구로공단역, 선화네 집, 가리봉시장, 가리봉 오거리 등 영화, 소설, 시 등 예술작품에 등장한 곳을 중심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10월17(수)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02-860-22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