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구정질문현장]구로3동 청사 신축시 주차장 추가계획은
시책분야_ 박용순 구의원
박용순 구로구의원= 구로3동 주민센터 신축 관련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신축과 함께 주차장규모를 추가로 늘일 계획은 없나?
이성 구로구청장 = 2008년 청사신축계획을 수립해서 기획재정부 소유토지 626㎡를 5년 연부로 27억3천만원을 투자해 매입 완료했다. 작년 서울시 특별교부금 10억원으로 자치회관, 어린이집, 건강가정지원센터, 예비군동대 등을 모두 포함하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제 착공만 남겨뒀다. 10년 된 주민숙원사업이라 조속히 해야 하기에 올해 시에 특별교부금 약 20억원을 상반기 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는 대로 구비 부담금 약 30억원을 확보해서 금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연꽃어린이집은 부득이하게 금년에는 원아모집 중단하고 공사기간 동안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 이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주차장의 경우 현 부지 626㎡에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추가되는 주차면수가 15대인데 추가 소요되는 예산이 20억이 넘는다. 잔여부지 900여㎡까지 매입해서 주차장을 건립하는 경우 막대한 토지매입비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주차면수 70대 설치를 위해 80~90억원이 소요된다. 우선 금년에 청사신축을 착공해서 최대한 빨리 완공, 부속시설들이 조기에 새로운 시설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용순 의원 = 90년대 초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국유지의 경우 공공성이 있을 때 무상양여를 해줬다. 그 기회를 놓친 거다. 연꽃어린이집은 신축할 때 휴원 등을 해도 되는데 왜 1월부터 원아모집 중단했나. 또한 주민에게는 주민센터보다 주차장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행정편의주의적 생각 말고 주민 위한 생각을 해 달라.
이성 구청장 = 다니던 도중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다른 데로 가라하면 아이들에게 가장 치명적이다. 그때는 타 어린이집 정원이 차서 갈 수 없다. 지금 국유지 무상사용은 불가능하며, 전체의 3분의1(626㎡)을 사는 데도 5년이 걸렸다. 나머지 3분의2를 더 사려면 장기할부로 사야한다. 현재 부지에 지하주차장을 확대해서 건설하려면 설계변경과 추가공사비 확보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