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 토론회 오는6일
2013-02-01 송희정 기자
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 세부계획 도출에 앞서 지역사회 안팎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연구책임 김동춘 교수)은 오는 2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2층 라이온스홀에서 '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 세부계획안 수립 연구용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구용역 세부내용 발표와 본격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시간에는 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 프로그램안과 전시·체험·교육관 조감도, 지역 투어코스 등이 소개된다. 또한 역사기념사업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최근 실시한 설문 및 면접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이날 토론에는 녹색산업도시추진협회와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구로구청 등 경영계와 노동계, 시민단체, 학계, 관공서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춘 교수는 "성공회대 민주자료관은 과거 박제화된 역사기념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옛 구로공단지역 전체를 '점'과 '선'으로 연결된 '개방형 역사기념관'으로 만드는 신개념 역사기념 사업추진방안 마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심화된 연구결과가 향후 구로지역을 한국산업화와 민주화과정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산교육의 장이자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효과를 가져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