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남구시장 구로구의회 방문

구의회 해외연수 공식초청 화답으로

2012-09-10     송희정 기자

 구로구의회 해외연수 방문지였던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남구시 제임스 칸 카이 신 시장과 보건위생국장 등 대표단 4명이 지난 3일(월) 구로구의회를 방문했다.


 황규복 의장과 박종현 부의장 등 의원 6명은 쿠칭남구시와의 자매결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28일(화)부터 9월 2일까지 5박6일 간 해외연수를 떠난 바 있다.<구로타임즈 463호 9월 3일자 1면>


 쿠칭남구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해외연수 공식초청에 대한 화답으로 구의회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대표단은 의회 공식일정에 이어 구로구청을 방문한 가운데 구로구통합안전센터와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등을 시찰했다.


 황규복 의장은 "이번 해외연수를 계기로 구로구와 쿠칭남구시 간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태풍 볼라벤이 구로구를 관통한 날 해외출국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태풍과 맞물린 출국일정으로) 떠날 때는 불편했지만 쿠칭남구시의 문화, 경제, 교육 등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고 국제교류의 물꼬까지 트게 돼 소기의 성과는 분명히 있었다"며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구로구 경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