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태조사 착수
7월부터 구로4동 132-66일대 등 2개소
구로4동 142-66 일대(대림역 인근)와 구로5동 545 일대(제중병원 남측)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의 추정분담금 등을 도출하는 서울시 실태조사가 7월부터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구로4동 142-66 일대 등 구로관내 정비예정구역 2개소를 비롯한 서울시내 정비(예정)구역 98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용역업체 선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7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비(예정)구역 98개소를 동남측1·동남측2·뉴타운1·뉴타운2·북측1·북측2·서남측1·서남측2권역 등 8개 권역으로 나눈 가운데 착수일로부터 총 10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 개 구역 내 10~15개 정비(예정)구역이 포함됨에 따라 실태조사 착수 일은 순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은 정비(예정)구역의 사업실현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등이다.
시는 오는 10월말 추정분담금 등을 도출한 후 주민설명회를 갖고 우편조사와 현장투표 등의 통해 주민의견수렴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한편, 실태조사 주체가 구로구청장인 △구로1재개발(가리봉동 2-92 일대, 영일초 뒤편)과 △고척1재건축(고척1동 134-93 일대, 고척초 뒤편), 오류2재건축(오류1동 18-8 일대, 오류초 뒤편) 등 3개 정비예정구역은 현재 정비계획수립용역이 끝났거나 진행 중인 관계로 모든 용역이 마무리되는 금년 하반기경 추정분담금 등을 도출해 주민설명회와 주민의견수렴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시는 주민의견수렴 결과 다수 주민(추진주체가 없는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30%이상)이 반대하면 구역해제를 추진하고 대안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찬성지역은 사업촉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