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교정시설 이달말쯤 준공
2011-08-22 송희정 기자
천왕지구 안에 건립된 남부교도소·구치소(옛 영등포교정시설)의 준공인가가 빠르면 이달 안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문대열 구로구청 도시개발과장은 "국내 최초로 무인시스템으로 신축된 교정시설에 대한 시험가동이 2~3개월 진행되면서 준공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다"며 "현재 시험가동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빠르면 이달 말께 준공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법무부와 함께 교정시설 감정평가를 위한 감정평가법인 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한국감정원과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이다. 본격적인 감정평가 작업은 준공처리일로부터 1개월 간 진행된다.
문 과장은 "8월말 준공인가가 나면 감정평가 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말,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현 고척동에 위치한 교정시설의 이전작업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