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예정구역 4곳 신규 확정

서울시도시계획위 지난4일 , 구로중 인근 구로큰길가, 오류2동 현대타운 등

2010-11-16     송희정 기자

 구로지역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가능한 정비예정구역 4곳이 새롭게 확정됐다. 또한 기존에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던 3곳에 대한 기본계획이 변경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4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갖고 주택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안을 통과시켰다.


 시에 따르면 가리봉동 2-92번지 일대 영일초등학교 뒤편 8.1㏊에 이르는 지역은 향후 재개발이 가능한 정비예정구역으로 새롭게 결정됐다. 당초 도시계획위 안건으로 상정됐던 궁동 192번지 일대 연세중앙교회 뒤편 2.3㏊의 주택가는 구역경계의 불균형 등의 이유로 부결됐다.


 구로동 142-66번지 일대 구로중학교 측면 구로큰길가에 자리한 주택가 4.6㏊와 구로5동 신도림현대아파트와 희훈타워빌 사이 주택가 2.0㏊, 오류2동 156-15번지 현대타운 등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새롭게 결정됐다.


 지난 4월 서울시 발표에 의해 기본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알려진 오류1동 19번지 일대 오류초등학교 뒤편 주택가 1.5㏊는 노후도가 맞지 않아 이번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 2006년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고척동 134-93번지 일대(고척초 뒤편)와 고척동 57-9번지 일대(산업인아파트), 구로동 111-2번지 일대(희훈타워빌 뒤편) 등 3곳은 각각 6.2㏊→9.1㏊, 1.2㏊→1.7㏊, 1.2㏊→2.5㏊로 면적이 확대되는 등 일부계획이 변경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