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정공동위원회'출발
2010-10-19 송지현 기자
구로구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해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와 정당들이 협의해 지방자치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구청장 자문기구인 '구로구 구정공동위원회'가 지난 14일 마침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이날 첫 회의에는 이성 구청장을 포함한 민주당, 민주노동당, 시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9명이 만나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구정공동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이성 구청장이, 부의장에는 유선희 민주노동당 구로구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위촉 위원으로는 김경훈 전 구의회 의장, 김창범 전 구의원, 문승진 민주노동당 구로구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안병순 전 공무원노조 구로지부 위원장, 윤준태 전 구의원, 장인홍 구로시민센터 주민자치위원장, 정두만 전 구로구청 전 과장 등이다. 간사로는 최두현 기획예산과장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를 위한 조례제정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무료접종 실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설립 △영세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대형마트 및 SSM(수퍼수퍼마켓)규제방안 △평생학습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센터 설립 △구민감사, 구민옴부즈맨 설치 등의 과제를 중점 논의하게 된다.
또한 회의는 월 1회로 하며, 회의 내용은 공개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