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동안 「구로타임즈」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역내 크고 작은 현안들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발빠르게 보도함은 물론, 어렵고 힘든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로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공익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지역언론이 되시길 거듭 기원합니다.




◈ 이 기사는 2009년 2월 23일자 28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