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전문가 장점살려 지역활동”
“구로의 발전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겠다.”올해로 세번째 총선에 출마한 친박연대 조평렬(60) 후보는 선거이후에도 지역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향후 계획에 대해 이번 총선때 자신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것들중 4가지를 구체적으로 다시 언급했다.
“첫 번째는 구로지역의 개발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다음으로 여중고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와 소상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노인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법률전문가라는 장점을 살려 4가지 사안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대해 구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하게 비판한 조 후보는 “구로에서 35년간 살아오고 주민들을 위해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로를 위해 활동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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