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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총선 _토론회_구로을] 유권자에 대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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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총선 _토론회_구로을] 유권자에 대한 인사
  • 구로타임즈
  • 승인 200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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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민주당 박영선 후보,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 자유선진당 한형교 후보, 민주노동당 유선희 후보

 

 

 

 

 

 

 

◇ 고경화 후보(한나라당)

구민이 뽑아준 이명박 정부는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선진강국으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특유의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합니다.

총선에도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줘 일을 제대로 하게 하느냐, 무기력한 정부를 만들어 우리 경제를 주저앉히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입니다.

고경화 특유의 구민 정책과 입법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 유선희 후보(민주노동당)

구로에 온 지 얼마 안 된 후보들이 구로의 발전전망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가슴에 와닿지 않습니다. 안정론과 견제론 속에서 서민 민생은 실종했습니다. 진정으로 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제는 주민들 가까이에서 주민을 대변해서 주민들의 민생정치를 펼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20년을 지역에서 활동해온 유선희만이 서민정치 민생정치를 위해 뛸 수 있습니다.


◇ 한형교 후보(자유선진당)

국민을 무서워하는 절박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주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겸손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여당에 맞서는 강한 야당으로 진정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곳에 한형교가 있겠습니다. 한형교가 있는 곳에 여러분도 있어야 합니다.
18대 국회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압승 시켜줄 것을 호소합니다.


◇ 박영선 후보(통합민주당)

물가 잡고 서민 경제 안정시켜야 할 사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권력잡은 지 한 달도 안 되서 자기들 집안싸움하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대운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균형과 견제가 필요합니다.

서민의 답답함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대변하는 사람을, 구로에 사는 것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부심이 되도록 실천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MBC 뉴스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만든 것처럼 구로에 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만들겠습니다.

한다면 한다는 추진력으로 저의 모든 열정을 구로를 위해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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