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위한 마음이 살아있는 「구로타임즈」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출발을 위해 세우는 높은 이상과 뜨거운 열정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마음이 살아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뜻을 담아 행하고 있는 「구로타임즈」의 앞날은 참으로 밝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IT분야에서 세계적인 국가로 발전함에 따라 이곳 구로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정보통신분야의 메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서 구로타임즈는 지역언론의 대변자로서 IT분야의 메카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의 위치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인프라를 바탕으로 나날이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독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으로 꾸준히 정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구로타임즈」가 우리 사회의 公器인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써 지역 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로타임즈」가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창간의 고귀한 뜻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구로타임즈」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