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전문 정론지를 지향하는 구로타임즈의 김경숙 대표님과 관계자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민들은 ‘구로타임즈’를 통해 지역의 알찬정보와 주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읽습니다. 저 역시 알찬 지역소식을 가득 담은 구로타임즈를 애독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더 깊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저 개인적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을 마무리하는 해입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구로철도차량 이전사업’추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국가정책으로 추진하도록 했으며,‘장기미준공 서민주택 양성화’문제를 특별법으로 해결한 것 등에 대해 우리 지역 주민들과 그 기쁨을 다시한번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우리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지역발전은 물론 정치가 바로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구로타임즈도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특히 지역언론이 바로서면, 지역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진실되고 알찬 정보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을때 바른 정책이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로타임즈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지역정론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로타임즈를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과 우리 구로구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