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9:21 (금)
[7주년] 지역전문가로의 긍지 심어줘
상태바
[7주년] 지역전문가로의 긍지 심어줘
  • 구로타임즈
  • 승인 2007.03.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승우 (한국농정신문 기자, 전 구로타임즈 기자)
한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 수 있을까?
단지 오랫동안 살았다는 것만으로 지역을 많이 안다고는 할 수 없다.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지역을 다니면서 취재하는 지역신문기자는 지역의 전문가이다.
구로타임즈에서 기자생활을 하면서 지역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취재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지역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구로타임즈가 단지 지역의 소식만을 전하는 것이 아닌 지역의 정보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구로타임즈는 지역의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인물들을 취재한다.

구청과 공무원, 지역유지 흔히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에서부터 지역에서 소외받는 서민들까지 구로타임즈에는 다양하고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쓰여진다.

구로타임즈를 보면 구로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
그것은 구로타임즈를 만드는 기자들이 바로 구로지역, 구로사람들과 밀착돼 있기 때문이다.

구로타임즈, 기자의 자부심도 컸지만, 지역전문가라는 긍지를 만들어준 신문이다.
구로타임즈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구로는 엄청난 기록의 역사를 갖는 것이다.

오늘도 묵묵히 발로 뛰며 구로구 곳곳을 헤메고 있는 구로타임즈의 기자.

그대 이름은 지역전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