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구로구지회, 이달부터



지역내 음식점들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문직업소개소가 개설됐다.

구로지역내 2800여개의 회원업소를 갖고 있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구로구지회가 최근 '무료직업소개사업'신고를 마치고 이달 1일부터 회원업소에 대한 무료 구인구직사업을 실시한다.

이에앞서 구로구지회는 지난달 31일 오전11시 박종호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사무실서 '무료직업소개소'개설 현판식을 가졌다.

이 무료직업소개소는 음식점과 관련된 전문직업소개소이므로 음식점 취업에 관심있거나 자격증을 갖춘 사람들은 직접 구로구지회 무료직업소개소를 방문상담하면 되며, 회원업소인 지역내 음식점들은 전화로 구인신청을 하면된다. 839-1617~9.

구인구직 소개비는 무료이며 일반음식점 전문 소개업소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중앙회를 비롯 서울지역 25개 지회중 20개등 전국적으로 71곳에 무료직업소개소를 설치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