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가려진 얘기 들려주길
대보름날 귀밝이술은 드셨나요? 목소리 크면 잘 들리고 모두가 말하면 잘 들리겠지요.
하지만 꼭 잘 들어야 하는 말은 따로 있지요. 좋은 말씀도 잘 들어야 하지만 가장 잘 들어야 할 말은 힘없는 이의 작은 소리 ‘도와 달라’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마음은 있어도 바쁘다보니 찾기 어렵잖아요. 이럴 때 누가 찾아서 알려주면 좋겠네요.
꼭 알아야 할 가려진 이야기를 찾아 주고, 하기 어려운 말도 옳다 싶으면 먼저 하고. 이런 사람 누구 없나요?
‘구로타임즈’, 당신이 해 줄 거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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