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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각계축사]박종란 동부골든아파트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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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각계축사]박종란 동부골든아파트 부녀회장
  • 구로타임즈
  • 승인 2005.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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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까지 함께 해온 ‘우리 신문’
구로구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성숙한 신문, 구로타임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서 기쁨과 아픔을 같이 해온 지역신문이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구로타임즈와 인연이 된 것은 2001년 3월 저희 아파트 부녀회 정기총회였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인연을 맺어온지 어언 5년...

구로 지역사회에서의 구로타임즈의 역할은 참으로 컸습니다.
지역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 주민의 소리들을 알려왔고, 주민의 애환까지도 내 아픔인양 우리들 곁에서 함께했기에 창간 5주년은 더욱 뜻깊습니다.

힘이 없고, 알지 못해 겪어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아픔에 구로타임즈는 정의롭게 펜을 들었고, 슬픔에 처해 고통받는 이웃에게는 사랑의 포옹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기에 구로타임즈의 작은 소리는 큰 몸짓이 되고 메아리가 되어 주민의 곁으로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주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우리 구의 대표신문이 되길 바라며,
생각은 산처럼, 행동은 물처럼 하는 지역의 소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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