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의 창간 5돌을 맞이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귀사에 구로지역 주민 및 2만6천여 구로신협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찬사를 드립니다.

요즘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언론 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애쓰는 귀사에 대해 진심으로 격려를 드리는 바입니다.

구로지역의 구석구석 사정을 잘 파악하고 그늘진 곳은 양지로 끌어내고 아름답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도록 좋은 기사를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사회는 각양각색의 조직과 각기 다른 개성및 삶의 환경 등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입니다. 더불어 살다보면 모두가 만족할 수 없고, 또한 부정적인 일들도 있겠지만 반면에 진실되고 아름다운 일들이 더욱 많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는 희망찬 일들이 더욱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로타임즈는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희망찬 신문으로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로지역 언론사로서 훌륭한 역할을 다해주신 구로타임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된 신문으로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