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는 지난 15일(목) 저녁 신문사사무실에서 경영 취재 편집등 각 분야 대표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편집위원회를 열고, 편집위원회 향후 운영방식과 경쟁력있는 2023년도 구로타임즈 신문제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위원회는 구로타임즈의 체계적 질적 발전을 위해 사내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주민을 위한 진정한 저널리즘과 편집권 보장 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폭넓은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반영해할수 있도록 구로타임즈 편집규약 개정 직후 바로 적용 운영해 나가기로 하면서 신문 제작 전 분야의 구성원들이 모이는 신문제작일인 목요일에 진행 됐다.
이날 제1차 편집위원회에는 경영(대표이사 김경숙) 취재(기자 윤용훈) 편집(디자이너 이선자)등 분야별 대표들이 참석, 청소년등 젊은 세대외 노령화되는 독자층등을 위한 경쟁력 있는 편집방식과 컨텐츠 개발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향후 편집위원회 정례회는 매년 6월과 12월에 개최하되 회의 시간은 분야별 대표 위원들이 모일 수 있는 첫째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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