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시니어클럽은 최근 구로구 오류골 사랑방에서 클럽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남승우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양임순 관장은 "구로시니어클럽이 2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지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건강한 삶! 일자리부터 시작합니다!' 라는 구로시니어클럽 슬로건을 필두로 구로구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클럽은 총 42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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