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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경찰서, 가리봉 구로 2·4동 합동순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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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경찰서, 가리봉 구로 2·4동 합동순찰강화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2.07.05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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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 범죄예방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구로경찰서는  7월 한달동안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점검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매주 금요일 밤 범죄예방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구로경찰서는  7월 한달동안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점검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로경찰서가 가리봉 및 구로4동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정기적으로 외국인 밀집구역에서 특별순찰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구로경찰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리봉동 및 구로2,4동에 외국인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특히 최근 구로리어린이공원에서 살인사건 등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함에 따라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강화 차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특별 순찰을 벌이고 있다.

구로경찰서 외사계 관계자는 "가리봉동 및 구로4동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공원 등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정기순찰을 5월20일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했다.

구로경찰서는 여기에 주민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 7월 한 달 동안 형사계, 교통계 등 각 부서와 연계해 외사안전구역 특별치안활동을 펼쳐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점검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구로구청과 함께 외국인밀집지역의 커피·호프집 등 변종업소에 대해 단속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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