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설명 지칠 대로 지쳐있는 흔적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곳이 엄마의 품 같은 자연이다. 그곳. 누군가 사연을 안고 지나갔을 길에서 한줄기의 숲 냄새가 내 코를 스쳐간다. 자연속에서 정화된 자연의 냄새를 안고 실바람을 타고 저 산너머를 기대해 보자. 지금은 답답하지만 잠깐 자연의 품에서 나를 내려 놓아보자. 15여년 정도 파렛트에서 물감을 섞지 않고 주사기로 물감 한방울 한방울을 캔바스에 올리는 형식으로 작업 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기법에 드리핑 기법을 혼합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 작가 류지선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 개인전 8회 (인사아트센터, 관훈갤러리 등)
· 아트페어 및 부스전 3회
(Costa Victoria to JAPAN임페리얼 호텔, 마루아트센터)
·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다수심사
· 프레스코, 모자이크, 스테인드글라스, 조형물 제작
한화그룹본사, 대한성공회 대성당, 한컴로비, 성공회수녀원
· 현재 한국미협이사, 구로미협고문, 상형전, 한국자
연동인회, 브러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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