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3동과 개봉2동에
4월부터 구로3동과 개봉2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각각 개소, 운영에 들어간다.
구로3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구로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들어선다.
20명 정원에 사회복지사, 교원 등 돌봄 관련자격증 소지 전문가 5명의 교사 체제로 운영한다.
위탁기관은 티뷰크복지재단이다.
개봉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개봉2동 숲속어린이집 2층에 개관하여 정원 30명에 전문가 3명으로 운영된다.
위탁기관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다.
두 센터는 초등학생 누구나 5만원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방과 후 숙제 챙겨주기, 학원 챙겨 보내기, 체험프로그램등 비학습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1일에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내 1층에 정원 20명의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역시 5월 중에 오류2동 동부아파트 상가 내에 오정우리동네키움센터(가칭)가 정원 25명으로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구로관내에는 13개 키움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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