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조사결과, 2월28일 감염내과 방문
광명시 두번째 확진자의 동선중 고대구로병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 하안동 하안5단지에 거주하는 40대 ㄱ씨는 코로나19 확진후 지난 5일 새벽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의 동선조사결과 ㄱ씨는 지난달 28일 ( 금) 구로2동에 소재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에 들렸다는것. 친정아버지 진료를 위해 친정언니와 함께 방문한것으로 조사됐다.
6일 오전 광명시는 ㄱ씨의 남편과 아들도 확진결과가 나왔다며, 확진자는 총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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