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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주년특집>각계23인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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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주년특집>각계23인 축사
  • 구로타임즈
  • 승인 200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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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꾸는 지역의 참 벗 (김기배 국회의원/한나라당 구로갑지구당)// ‘구로타임즈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 이후 줄곧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며, 기쁜 일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오늘의 성장을 함께 일구어 온 ‘구로타임즈신문’ 의 소중함과 든든함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동참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신문으로서의 큰 역할을 다해 준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전체의 화합과 내일에의 희망을 안겨주는 공익매체로서의 소명을 다하여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쪼록 지금과 같은 열정과 지역에 대한 사랑이 조금도 변하지 말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지역 주민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내일의 문을 활짝 열어 가는 소중한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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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를 밝히는 등불되어

이승철/ 국회의원(한나라당 구로을지구당)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오늘을 있게 한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구로와 국가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입니다. 이러한 열망은 지역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질 때 실현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마음을 모으는 구로타임즈의 중심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코 쉽지 않은 3년이었지만 앞으로도 구로를 밝히는 지역의 환한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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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사랑 듬뿍받는 신문으로

최재무 / 구로구의회 의장



구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폭넓은 지역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구로타임즈 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42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언론은 주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증폭시키기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진솔한 구민의 의견을 지면에 담아 바른 정론을 펴서 공정하고 진실되며 정확한 보도와 비판으로 대중매체의 역할을 다하리라고 믿으며,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아울러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구로타임즈신문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신문으로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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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의 훈훈한 소식 ‘따뜻’

이인영 / 새천년민주당 구로구갑지구당 위원장



저는 구로타임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제목의 연재기사를 즐겨봅니다. 우리 이웃 중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우리 가까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동네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구로타임즈와 같은 풀뿌리 지역신문의 최대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선거가 제도화되면서 우리도 지방화 시대로 들어선 지 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노력해 온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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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변화를 가져오는 지역정론지

김한길/ 새천년민주당 구로을지구당 위원장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바른 풀뿌리신문으로 우리나라 지역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짧은 역사속에서도 구로타임즈는 우리 주민들의 생활속에 함께하고 있으며, 구로타임즈를 통해 지역여론이 반영되고 형성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그간의 노력에 대해 우리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특별한 한해이며 행복한 변화를 예감하게 됩니다. 우리지역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귀한 지역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구로타임즈의 김경숙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정론지로서 구로타임즈가 항상 우리 주민들의 삶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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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는 신문이란 믿음 가져

정종권 / 민주노동당 구로을지구당위원장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시대적 흐름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여와 자치, 연대'가 없는 지방자치는 진정한 지역주민의 지방자치가 될 수 없습니다.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이 빛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지역의 정보가 편중되어 있고, 주민들의 참여가 일부의 특권으로 제한될 때, 저희 민주노동당은 구로타임즈가 결코 침묵하거나 눈 감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구로타임즈가 지역주민의 냉철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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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치안서비스 조언 있어야

윤재옥 / 서울 구로경찰서장



구로지역의 민의를 대변하는 구로타임즈 창간 3주년을 구로경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창간이후 지역의 여러 문제들을 발굴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며 정확하고 심도있게 보도함으로 인하여 지역사회의 지킴이로써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3년동안 성장한 것을 배경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참다운 조종자 역할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구로경찰이 보다 높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각종 치안소식을 구민들에게 빠르게 전달해주시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하며,

창간 3주년을 맞는 구로타임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드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보도매체로 우뚝 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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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지역신문

윤두영/ (사)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



연구 결과 지역주민들이 지역신문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는 언론매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충남도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권오인 사무관이 최근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지역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밝힌 결론이다.

이 논문에는 또 '지역소식을 가장 충실하게 보도하는 언론매체'로 지역신문을 꼽았고(55%), '주민 여론형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영향정도'를 묻는 설문에도 '크다'라고 60%의 조사대상자가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역신문에 대한 위의 평가를 다시 말한다면 '구로타임즈'가 구로지역 주민으로부터 '지역신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언론매체'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 인정은 구로타임즈가 지난 3년간 김경숙 발행인 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갖은 역경과 싸워 이겨낸 영광스런 인정이라고 필자는 자신있게 말하고자 한다.

그 정신과 그 자세로의 또 다른 구로타임즈의 3년을 주문하는 것으로 필자는 '구로타임즈 창간 3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대신한다.

그 정신, 그 자세에 영원히 발전할 구로타임즈의 길이 있으므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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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권 활성화에 노력해주길

성유보 이사장/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풀뿌리 지역언론으로서 지방자치의 활성화에 노력하는 구로타임즈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구청의 '신문수거' 언론탄압에 맞서 당당히 싸워간 구로타임즈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인 지역주민들의 입과 귀가 되 주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구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덧붙여서 구청은 풀뿌리지역신문의 비판적 보도를 겸허하게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 구로 지역발전과 지역분권 활성화에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구로타임즈를 사랑하고 아낀 지역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재차 바른지역언론연대 구로타임즈 3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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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신문

김성수 / 성공회대학교 총장



세상이 험하고 점점 어두워진다고 하지만 지역사회의 한 모퉁이에서 작지만 큰 실천으로 지역의 정보를 나누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구로타임즈가 있어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보게 됩니다.

이웃간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문화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삶중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의미있는 일입니다.

구로타임즈가 창간 3주년을 맞아 지역의 의견을 묶어내고 활성화시킬수 있는 언론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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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진실캐는 ‘참기자정신’ 귀감

안병순/ 공무원노동조합 구로구지부장



지난 3년 지역정론으로서 올바로 자리매김해온 ‘구로타임즈’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진실을 캐는 ‘참기자 정신’은 모든 지역언론의 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도 귀사와 뜻을 같이하며 민주사회 건설을 위한 진정한 동지로서 ‘부정부패 추방, 공직사회 개혁, 투명사회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3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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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에 한발더 다가서길....

최왕곤/ 구로시민센터 대표



구로타임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앙언론 위주의 우리나라 언론 풍토에도 불구하고 구로지역에서 참다운 지역언론의 기치를 높이 들고 걸어온 지난 3년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의 크기만큼 구로지역의 참다운 언론문화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음을 저희는 분명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팽팽한 긴장감을 잃지 않고 구로지역의 제반 문제에 한발 더 다가서는 구로타임즈를 기대해 봅니다. 긴장감을 잃는 그 순간 지역언론의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인 ‘참다운 비판정신’이 무뎌질 것입니다.

한층 더 성숙한 구로지역의 참된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구로시민센터 모든 회원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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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에도 알찬기사 감사

김경훈 / 새마을운동 구로구지회장



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 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구로타임즈”의 창간3주년을 새마을운동 구로구지회 가족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제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알찬 기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직원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로타임즈가 창간3주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밑바탕으로 우리 구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참신한 기획과 더불어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앞으로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구로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언론으로써 언론발전은 물론 구민들의 생활을 보다 풍요롭고 새롭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올곧은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신문으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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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음을 이어주는 신문으로

홍경종/ 한국자유총연맹 구로구지부장



풀뿌리 지역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구로타임즈 창간 3주년을 한국자유총연맹 구로구지부 간부 및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발전에 유용한 자원, 정보, 마음은 곳곳에서 흘러다니고 있으나, 정작 이를 한데로 엮어 제대로 이어줄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풀뿌리 지역신문 구로타임즈가 이같은 자원과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더욱 많이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와함께 앞으로도 공정성을 잃지않고, 서민층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밝고 알찬 뉴스를 발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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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비전 제시하는 눈과 귀로

동근/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항상 새롭고 폭 넓은 지역소식을 전해주는「구로타임즈」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 천지역은 새로운 벤처밸리로 변화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하기 편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로타임즈」신문이 이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눈과 귀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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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곁으로 바짝 다가선 신문

류용하 / 근로복지공단 서울관악지사장



새로운 시대의 지평을 펼치는 열린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지역의 알찬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민의 마음과 소리를 알리고 대변해 온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사옥이전과 발행부수의 대폭증대를 통해 시민의 곁으로 더욱 바짝 다가서고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지역민의 발전에 획기적 공헌을 하게 됨은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지역의 산업재해근로자를 비롯한 근로복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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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등불되어...

김정국 / 국민연금 구로금천지사장



구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지역정론지로서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왔으며,

지역신문으로서의 차별화된 특성을 살리면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장해온

구로타임즈가 앞으로도 영원히 지역동반자로 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로타임즈가 지역사회에서 풀뿌리 신문으로서 자리잡아 가듯이, 국민연금제도는 국민의 생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나 노령으로 인해 정상적인 소득활동이 불가능할

경우 국민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이 제도가 진정한 국민의 연금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간 3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이만큼 성장한 구로타임즈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등불로서 주민이 사랑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의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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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발전으로 일인자되길

박종호 / 한국음식업중앙회 구로구지회장



새로운 미래의 출발점에서 희망찬 목표를 향해 창조적인 힘과 지혜를 모아 전진하는 구로타임즈의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구로 지역의 대변지로 다변화되어 가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무엇을? 어떻게?를 제시하고 대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소시민들의 생활의 향기가 묻어나는 문화지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일익함에 감사합니다.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라듯이 다양한 소외계층에 정보와 사랑을 이어줄 수 있는 지역 신문으로써의 노력과 풀뿌리들이 서로 엉켜서 살아가듯이 우리 구로지역민과 구로타임즈가 함께 건강한 발전으로 제1인자로 자리매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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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된 언론으로 성장해 ‘든든’

이기홍 / 경서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구로타임즈의 창간3주년됨을 경서농협 전가족과 함께 축하드리며, 더욱 성숙된 언론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든든해 합니다.

옛 성현의 말씀에 불성무물(不誠無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는 신문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친화적인 지면, 무엇인가 찾아보면 얻을게 있는 신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또 급변하는 산업화와 핵가족화의 진행으로 파괴되고 있는 전통문화와 가정을 복원시키는 운동같은 것을 선도해 가는, 구로지역 주민과 지역사회 속에 깊이 뿌리 내려가는 선구자적 운동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구로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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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세상 길잡이 되주길

송태복/ 구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계미년 새해 구로타임즈 창간 3돌을 맞이하여 애독자와 2만6천 구로신협 조합원과 함께 귀사의 무궁한 발전에 찬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월드컵경기와 아시안 게임, 대통령 선거 등 전 국민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으며 근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꿈틀대는 격동의 한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구로타임즈는 지역속의 언론 정보지로써 이 격동의 시대에 국민이 사회의 진실 된 주인이 되어 아름답고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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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더많은 관심을...

정덕환 /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계미년 새해와 함께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구로타임즈에 먼저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창간일부터 지금까지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어 주는 바른 풀뿌리 신문으로 충실히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로지역 구민들을 위한 교차로로써 역할을 계속 지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마가편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부유한 자, 가난한 자, 힘이 있는 자, 약한 자 모두 아울러 부족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감싸 주는 분위기가 넘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구로 타임즈가 더욱 앞장 서 나아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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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인의 명예 지켜줄 것 확신

심상현 / 구로5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구로타임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 사람들의 자존과 명예 그리고 양심을 지켜줄수 있을것이라 확신 하며 냉정하면서도 사려깊은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방자치시대는 열린 생각과 건전한 비판이 세상을 바로잡고 사고를 바꾼다는 평범한 대안에 근접하여 제3기 지방자치 시대에는 진정으로 주민자치 정착과 주민의 여가활동과 활기찬생활을 많이 보도함으로서 낙후된 지역에 산다는 콤플렉스를 벗고 더불어 살줄아는 구로인, 희망을 설계하는 구로인이 되는데 힘써주십시오.

낮은 보폭으로 행하되 불의 앞에서는 필력의 힘이 칼보다 강하다는 위력을 보여주세요. 순수 언론인 구로타임즈가 21세기 정보화 시대에도 진정한 언로를 펼쳐 나갈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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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 희망주는 구로전문지로

신재곤/ 정관장 구로점 대표



구로타임즈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이 자리잡기 척박한 국내현실에서 힘찬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딛어가는 구로타임즈를 바라보면서 바른 지역신문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것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날로 구로구라는 지역사회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대형아파트단지등 공동주택의 잇따른 등장으로 인구와 주택, 나아가 지역구조자체가 한층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전문매체인 구로타임즈의 역할이 더욱 중대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같은 구로의 다양한 변화의 흐름을 짚어내고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는 ‘구로전문지’ 구로타임즈가 되시길 더욱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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