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구로타임즈가 아하 열린교육센터,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마련한 이번 탐방에는 구로관내 어린이 25명과 부모 12명이 참가해 구로지역을 새롭게 경험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구로의 역사와 문화유적현장 외에도 주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구로구청, 구로구의회, 구로경찰서등 3대 주요기관을 탐방코스에 포함시켜 미래 지방자치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의 장이 됐다.
< 취재 편집 = 서인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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