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도서관(구로5동 소재)은 오는 2월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부터 1시간30분동안 4층 강의실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숏폼' 강좌를 실시한다. 숏폼이란 스마트폰 하나로 1분이하의 짧은 시간안에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컨텐츠이다. 1월 29일(월) 오전9시부터 에버러닝 선착순 접수. 무료. 문의 (02)6958-2906.

구로4동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139-82, 7782㎡)이 노후한 공원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어린이 전용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지난 11일(목) 오후 2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리 어린이공원은 총 18억원이 투입되어 기존 광장시설이 재구축되고, 종합놀이대를 제외한 그네, 시소, 흔들놀이대, 그물놀이터, 마운딩놀이터 등을 신규로 어린놀이시설을 확대 설치됐다. 어린이놀이터 바닥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탄성고무집으로 까는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확충 재배치했다. 수목 및 녹지화단 등도 새롭게 재정비됐다.

구로구상공회는 2월 한달동안 인공지능 업무활용법, 법인 결산 및 세무조정 신고 등과 관련한 무료강좌를 마련, 디지털단지내 한신 IT타워 1306호 교육장(구로3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2월의 첫 강좌는 쳇GPT 활용 유튜브 마케팅으로 2월7일(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활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업무적용능력을 배양시켜줄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비법' 강좌는 2월14일(수) 오후2시부터 열린다. 인공지능 이해 및 가입을 돕는 내용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분석과 문서작성, 발표자료만들기, 동영상활용하기

소정의 연회비를 납부하고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가 올해부터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대폭 개선된다.구로구는 지난해 말 '구로구립 장난감 대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용 연령을 종전 5세에서 8세로 상향 조정했다. 장애아동인 경우는 12세까지 가능하다. 또 대여개수를 현행 1인당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하고, 대여기간을 1회 연장 포함 총 14일에서 총 28일로 늘렸다. 또한 신규 장난감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는 구로점(구로4동, 구로

올해들어 항동 및 구로5동 등에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우선 구로구는 항동 176-2일원 항동복합행정센터 잔여부지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시비 189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2345㎡규모로 건축해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안에 실시계획 용역을 마치고, 7월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 내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구로5동 구민생활체육관도 탄력을 받고 있다. 체육관 부지와 관련한 등기이전청구 소송이 지난해 5월 구로구 승

발달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에게 맞춤형 예술심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구로구내에 설립돼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문화예술을 전공한 30∼40대 초반의 여성 청년예술가 6명으로 구성된 보건복지부 승인의 아트릿 사회적협동조합(ART-reat 대표 이윤진)이다.아트릿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아트릿)은 지난해 4월 신도림동 구로공구상가 인근 영삼빌딩 5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상담 및 돌봄 치료 등을 주업무를 하는 신생 청년 창업 사회적기업이다. 이윤진 대표(42)는 "발달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창작 역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구로제4선거구)은 2024년 서울시 예산에 대림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예산 2억원이 반영되어 향후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림역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승하차객이 하루 약 7만1,900여명(2023년 11월 기준)에 달할 정도이고, 특히 4번출구는 아파트단지 및 학교 밀집 부근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데, 승강편의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물론 일반 이용객, 교통약자 등의 이동편의가 보장되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202

[편집자 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2월 장애인활동지원사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총 18편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선정 된 이용자 이지윤씨의 글을 소개한다. 나는 뇌병변 장애인이다.스무살이 지나온 지금까지 장애인활동지원사님은 네 분을 만났었고, 현재의 지원사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함께 해오고 계신다물론 부모님의 선택이었지만 어느 순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며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제2의 가족이 되고 있었다. 학교를 다니기위해, 병원을 다니기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하며 초년기,

구로도서관(구로5동 소재)은 오는 10일(수) 오후2시부터 상반기 평생학습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대상으로 중등수학지도사, 색연필화, 사군자문인화, 한문서예, 영어등 회화 강좌가 개설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그램책 , 이야기 논술이 비대면으로 마련된다. 강의는 1월부터 6월까지 주1회 진행된다. (02)6958-2901.

"나이가 더 많은 선배시민 기자로 활동하면서 평소 그냥 지나치거나 간과했던 지역의 이야기 거리나 현안 등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생각하게 됐고, 이러한 것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여 기사작성을 하고 나면 보람이 있습니다."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愛(애) KNOW(노)인 선배시민 기자단'이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현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남녀 70∼80대 중심의 어르신 16명이 그 주인공.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선배시민사업 공모

구로구상공회는 오는 1월 26일까지 '고객을 부르는 맛있는 글쓰기'에 관한 SNS마케팅 동영상교육 신청을 받는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 매출 10배 높이는 글쓰기 스킬'에 대한 교육으로 1월31일이후 유튜브를 통해 이루어진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교재를 발송해준다. 무료. 문의 (02)855-3095.

구로디지털단지 E&C 6차빌딩 (구로3동 소재)의 2층에 자리한 NJ갤러리가 신년을 맞아 한국 자연환경 사진작가 협회 커뮤니티 회원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자연 속의 고백'이란 주제로 1월 2일(화)부터 26일(금)까지(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휴무) 서공석·손영순·송재호·원수연·유양·이흥주·전세원 등의 작가들이 자연 속에 숨어 있는 기쁨과 축복, 한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찾은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구로도서관(구로5동 소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월 24일과 25일이틀동안 오전9시30분 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한다. 첫날에는 블록코딩으로 미션해결하기, 둘째날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으로 다각형그리기 가 진행된다.

구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에 앞서 지난 22일(금)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소아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산타 나눔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소아 환자 5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병원에 겨울 이불과 망토 담요를 기부했다.

호남커뮤니티 멤버스 송년회가 지난 22일(금) 저녁 제이오스티엘 연회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국회의원(구로구을), 박칠성 시의원, 변정열 구의원을 비롯해 타지역 호남향우회 임원진 등도 함께 참석해 송년인사를 주고 받았다.이날 정영렬 회장은 "호남커뮤니티 멤버스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입어 회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분위기도 좋아졌다"면서 회원들의 참여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 회원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및 공유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향우회로 발전할 수

구로4동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139-82, 7782㎡)이 1월 중순경 노후된 공원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어린이 전용공원으로 탈바꿈되어 개방 될 예정이다. 공원공사는 어른들이 주로 사용하던 광장시설을 줄이는 대신 어린이놀이시설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되어 최근 마무리됐다. 현재는 어린이시설물 안전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로리어린이공원은 또 기존 광장시설이 재구축되고, 종합놀이대를 제외하고 그네, 시소, 흔들놀이대, 그물놀이터, 마운딩놀이터 등이 신규로 설치됐다. 바닥에는 어린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탄성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또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이와함께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추진,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곳 어디든 복지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갑진년 새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의 맛을 더해 줄 주요 문화체육시설들이 잇따라 지역내에 완공되고, 100세 어르신을 위한 장수축하금 지원도 이루어진다.3년 전부터 고척돔구장 옆에 건립 중인 창의문화예술센터가 마침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496㎡규모로 올해 상반기에 완공되고. 수차례 재개관 연기로 주민들의 실망을 일으켜온 구로구민체육센터(고척2동 소재)의 리모델링공사도 곧 마무리되어 빠르면 2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G밸리내에 건립중인 다목적체육관(구로3동 소재)도 오는 7월이나 8월 완

남구로시장에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이 시범운영에 들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화재순찰로봇은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간 남구로시장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대에 화재감시 등 순찰한다. 야간 근무자에게 실시간으로 화재 위험 신호를 송출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탑재하고 있는 소화약제를 불이 난 화점에 분사해 효과적으로 초기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지능 경로분석을 통해 최적의 피난로를 안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는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월) 매봉산 정산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는 지역의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1일 오전 7시부터 30분간 잣절약수터 배드민턴장(개봉1동 소재)에서 소망손수건 배부, 따뜻한 차 나눔 등 식전행사가 진행된다.이후 매봉산 정상에서 △내빈소개 및 신년덕담 △구로문인협회장인 조규남 시인의 축시 낭독 △대북타고 △해오름 감상 △소망손수건 흔들기 및 해오름 함성 △사물놀이 축하공연 등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오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