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상공회는 임시총회 및 창립총회를 오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롯데시티호텔 구로 4층 에머랄드 룸에서 개최한다.구로구상공회는 이날 먼저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및 구로구상공회 사단법인 전환(안)을 원안으로 다룬다. 이어 창립총회에서 정관(안), 임원선출(안), 재산출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사무소 설치(안), 회비규정(안) 등을 처리한다. 이어 상공인 시상을 갖는다.

"선거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명 한 명의 주민들을 만나서 낮은 자세로 듣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의 결과를 떠나서 선거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해 가는 과정입니다."구로(을)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54)는 "구로의 질적 변화와 도약을 하려면 구로를 제대로 알고, 역량있고 국정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필요하고, 구로주민께 필요한 사람은 바로 윤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가장 큰 과제이자 현안인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철도차량기지 이전, 도심철도 지하화 등을 해결해 가고 여기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핵심공약 '구로에는 윤건영이 있습니다'를 캐츠프레이즈로 내건 구로(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는 신통기획·모아타운·역세권 공공주택 재개발·주거재생 혁신지구 등을 적극 지원,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기계공구상가, 디지털단지 양대축과 역세권 개발 등 구로 전 지역이 균형발전할 수 있는 구로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구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구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준공업지역 해제, 안양천 및 도림천 명품 하천화 등 구로의 오래된

△부지런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하루일과는. = 아침과 밤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선거캠프를 오가고 있다(인터뷰일인 3월 22일 현재 기준). 주로 오전에는 캠프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나 찾아오는 분을 만나고 이어 바로 경로당 등 행사 지역 또는 동별로 돌며 유권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다. △구로(을)지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에겐 낮설고 인지도도 낮다. 기존 강남(갑)을 고수하지 않고 험지인 구로(을)지역에 출마한 이유는 = 당에서도 중견의원이나 인지도가 있는 의원들은 험지로 솔선수범해 출마해 줄 것을 요구했고, 나

태영호 국민의힘 후보 핵심공약 '이제는 바꾸자 미래의 1번지 구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구로(을)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는 20년간 정체된 구로의 혁신을 미룰 수 없다면서 3대 핵심 공약을 제시 했다. 원도심 정비 특별법 제정,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한 주민이 원하는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지역주민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겠다고 했다. 또 철도 지하화 및 철도차량기지를 이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1호선 경인선 및 경부선과 2호선 철도지하화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반영시키겠다고 했다.

4월10일 총선을 향한 선거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된 지난 28일(목) 구로지역에서도 여야 후보들의 대대적인 출정식이 곳곳에서 열렸다. (구로타임즈 지면)일부 후보들의 출정식현장은 출정식 전후로 선거유세곡에 맞춘 선거운동원들의 자체 제작한 칼군무 율동을 선보이기도 해 지지자들과 지나는 주민들이 율동을 따라하며 축제분위기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날 첫 출정식의 막을 올린 후보 진영은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구로을)였다. 태 후보는 지난 28일(목) 오전 11시 구로구청 사

구로구내 안심마을보안관 구역이 지난해 구로2동에서 올해 구로4동으로 변경되어, 3월 25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2021년부터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실시 된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 시행된다.구로구의 경우는 지난 2021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구로2동과 구로4동에서 매년 구역을 번갈아 가며 운영되어 왔고 올해는 구로4동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안심마을보안관은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2인 1조 인력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시간대인 밤 1

(사)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는 지난 3월 28일(목) 오후 지회장실에서 타임안과의원, 광명전통한의원 , 정성요양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함태호 지회장은 이들 3개 기관 대표를 노인회 구로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지회 회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이날 위촉된 의료기관 대표 자문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방문하셨을 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섬김과 돌봄으

올해 구로구내 신구로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곳곳에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나 추가 설치 등이 이루어진다. 먼저, 신구로초 등 6개소에 보호구역 내 노후된 보도, 차도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정비가 이루어진다. 신도림초앞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존 보도 폭이 확대되고, 영일초 앞은 남부순환로 지하보도 진출입 구간 인근 횡단보도가 고원식으로 변경될 계획이다.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각종 안전 시설물도 추가 설치된다.구로초 등 7개소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는 바닥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방호울타리가, 천왕초 등 6개소에는 옐로카펫 설치로 보행자에게

노경숙 구의원(구로3·4동 가리봉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목) 개회한 구의회 임시회 첫날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운영에 들어간 구로4동 소재 구로리어린이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노 의원은 스크린속 영상 사진을 통해 새로 단장된 구로리 어린이공원이 과연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보건 및 정서 향상에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지적했다. 즉 검은색 펜스에 둘러싸인 공원 주위로 무질서하게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와 오토바이에다 공원 중앙부가 모두 막혀 있어 마치 통제구역이나 제한구역과 같은 인상을

구로2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한결 주무관이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해 지난 19일(화) 박재석 구로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사건은 지난 7일(목) 구로2동주민센터에서 일어났다. 한 남성이 뛰어 들어와 '납치를 당할 것 같다'고 횡설수설하며 소란을 피워, 주민센터안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 남성을 예의주시하던 한 주무관이 즉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기 전 남성이 밖으로 나가자 곧바로 뒤따라 나갔다고. 그리고 나서 그 남성의 인상착의와 이동 사항을 출동 중인 경찰에 알려주는 등 발 빠른 대처

A. 기본 질문1. 나이: 만 54세 2. 학력: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역학과 국제경제전공 경제학 석사3. 경력: (현) 제21대 국회의원,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4. 거주동 및 거주기간: 신도림동(4년 거주)5. 자가 여부: 전세 B. 질문 사항1. 국민과 주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정치 실현을 위해 현 국회와 국회의원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가지/이유)① 정치의 신뢰 회복 우리나라 정치인 신뢰도는 긍정 15.4%, 부정 82.1%(23.7월,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A. 기본 질문1. 나이 (만): 61세2. 학력: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졸업, 베이징외국어대학 영문과 졸업, 평양국제관계대 학교 졸업3. 경력 (2가지): 21대 국회의원, 21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4. 거주동 및 거주기간: 구로구 구로동, 2개월5. 자가 여부: 전세 B. 질문 사항1. 국민과 주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정치 실현을 위해 현 국회와 국회의원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가지 / 이유) 첫째, 국회는 민주주의 절차를 회복해야 합니다. 21대 국회에서 민주주의가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윤건영 후보(54)는 지난 8일(금) 오후 6시부터 구로구민회관에서 지역당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0 총선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압승!, 필승!, 완승!' '윤석열 정권 심판 !'라고 쓰여진 구호현수막등을 내걸은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축전을 시작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축전, 동료 국회의원들의 축사 및 영상축사, 지역선거대책위원장 인사말, 윤건영 후보 결의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우상호·고민정·이인영 국회의원 외에 구로(을)의 민주당 국회의원이던 박영선 전 중

온누리도서관(구로2동 소재)은 오는 26일(화) 오전 9시40분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나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양육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힐링캠프는 2부로 이루어진다. 1부(오전 9시40분)는 박채란 작가의 쿠킹에세이를 바탕으로 요리, 육아, 가족에 대해 소통할수 있는 힐링특강으로, 2부(오전 11시30분)는 이수연 공예가의 지도로 행복한 우리가족 얼굴 캐리커쳐 그리기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중. 문의 (02) 858-9080.

"구로구의사회가 구로지역사회의 주요 커뮤니티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하는 '활동하는 의사회'로 운영할 생각입니다"지난 2월 27일(화)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구로구의사회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 된 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구로5동 소재) 정성관 이사장(44)은 "구로구의사회가 이제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임기 3년동안에 최대 의료 고객인 구로구민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진료를 수행하면서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하는 의사회로 거듭 나겠다"고 취임소감을 겸한 활동각오를 밝혔다.

구로1동에 위치한 구일중학교는 2023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개교 33년 만에 노후된 방화문을 무턱 방화문으로 전면 교체하고 최근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 학교 교내 방화문은 총 13개소로 1990년 개교 당시 설치돼 찌그러지고 뒤틀려 문이 닫히지 않는 등 방화문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화재 시 학생 안전사고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일중은 긴급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조로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방화문 교체 공사를 이번에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공사는 일반학생의 화재

오는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무선통신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 Las Vegas 2024)에 참가할 구로구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구로구청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이번 전시회에 개별 부스(KOREA G-vally)를 운영하고, 참가기업의 부스 임차·설치비, 통역비, 기업당 체제비(항공 150만원, 숙박 30만원), 해외바이어 온라인 사전 매칭과 투자 유치 홍보(IR) 피칭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참가비 등 추가 비용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구로구에 주 사업장을 둔 무선통신, 모바일 컴퓨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월29일(목) 구로3동에 소재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고용노동부 관악지청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 대진단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수준을 진단해보고 필요 사항에 대한 정부 맞춤형 지원으로 개선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날 ‘중대 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 캠페인을 벌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27일부터 상시

국민의힘 구로(을)후보로 공천을 받은 태영호 후보(61)가 지난 27일(화) 오후3시 구로2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대대적인 개소식행사를 갖고 4.10국회의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현재 '본선 티켓'이 확정 된 구로지역 후보 중 가장 처음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었다. 이날 태영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구로(을) 당직자와 당원, 선거대책위 관계자 등 600여명이 몰려, 구로2동 대신빌딩 8층 선거사무소 안팎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만큼 성황을 이루었다. 국민의힘 중앙당측도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 듯, 국민의힘의 윤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