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연 시의원(구로구 제3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5월28일(화)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꿈 희망 도전 도전의 날 제정을 위한 서울시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나라 사랑 실천과 도전한국인으로서의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모범위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보안시설 등이 취약한 구로4동에 스마트빌리지사업이 추진된다.스마트빌리지(Smart Village)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지역의 경제, 문화, 환경, 보안 등을 향상시키는 개념인데 구로4동의 경우 구로구형 스마트폴(가로등, CCTV, 통합안전)을 집중 설치해 자가통신망을 이용하여 구로구청의 통합관제센터로 각종 스마트데이터를 24시간 전송하게 된다.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돼 10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놓은

구로4동 구로중앙로 구로중학교 울타리 앞 도로변에 있던 벤치등 작은 쉼터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작은 정원이 조성됐다. 구로구청은 지난 18일(토) 오전 구로중학교 울타리 옆에 있던 의자 및 비가림 막을 예고 없이 철거하고 지난 22일(수) 철거한 자리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구로구청 관계자는 "10여년 전에 설치한 구로중 울타리 옆 쉼터가 노후한데다 최근 들어 20명 내외의 이용자들이 거의 매일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고, 소음이 잦아져 학교측 관계자와 계도 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가 계속되면서 학교 측과 주민 민원이

도림테크노마트 건물 지하주차장 진입로 옆에 건설 중인 구로동 1-4(구로5동) 유수지 내 구립 도서관의 정식명칭이 '구로미래도서관'으로 결정됐다. 개관시기는 오는 8월말이나 9월 초이다.구로구청 관계자는 "구로동 1-4 유수지 도서관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결과, 구로미래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하고 위탁운영체로는 구로문화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로동 1-4 유수지 내 도서관은 구로구 구로동 1-4에 지상 3층 연면적 1,444㎡규모로 신축돼 오는 6월 10일 준공허가를 받고, 이어 내부 인테리어와 도서 및 관련 사무 기기, 비품 등

안양천 변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지난 21일(화) 오전 신도림동에서 가까운 거리의 안양천 둔지에 마련된 9홀 파크골프장.내리쬐는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잔디를 밟고 공치기에 집중하고 있는 중장년 및 어르신교육생 20여명이 9 홀을 돌아가며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구로구체육회가 올해 처음 실시하고 있는 생활체육교실 파크골프 2기 수강생들이다. 생활체육교실 파크골프는 4월에 이어 5월 교육생 28명을 모집해 화요일과 목요일 양일에 걸쳐 오전 시간대에 약 3시간 가까이 안양천 9홀 전용 파크골프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되고

구로구 지역내 새마을금고 11곳 가운데 4개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국새마을금고의 지난 한 해 동안의 경영을 종합평가한 성적을 정기고시했다. 이 정기고시에 따르면 구로구내 지역새마을금고 11곳 중 대부분이 1, 2등급을 받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평가는 총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위등급인 1,2등급을 받으면 안정적이고, 4, 5등급이면 부실경영 우려가 있는 것으로 평가

구로구 생활보장과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지급대상자는 야쿠르트 배달매니저 유모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 A씨를 구로2동 주민센터에 신고해 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은 것.유모씨는 지난 1월 야쿠르트 배달을 하던 중 건강 악화로 인한 소득감소 등으로 생활고를 겪던 A씨를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담당 복지플래너는 즉시 A씨의 가정에 방문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의료비 부담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던

구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기)는 올해 행복마을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소재)에서 ‘용용(龍龍) 해피 키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구로4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의 만4~5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공룡 조형물을 이용한 마술쇼 및 버블쇼, 공룡 테마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제13회 행복공동체 구로2동 어울마당이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원어린이공원(구로2동 소재, 구로구 벚꽃로 490)에서 열린다.구로2동 어울마당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학범)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네 동아리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주민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먹거리장터,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구로구 '구로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한 서울시의회 동의안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다시 보류가 결정됐다. 지난 4월 25일(목)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 상정됐으나 보류됐다. 이에 따라 SGI 종교시설 맞은편 구로동 50번지 거리공원 일부 지하부에 지하 2층 202면의 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이 난항을 겪으며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구로구청은 구로5동 거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시유지인 거리공원의 사용 승인을 서울시의회로부터 승인 받은 후 서울시로부터 공식적인 허

구로역 동·서측 출입구 신설공사가 확정돼 빠르면 올 하반기 후반부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신도림동 및 구로5동 주민에겐 구로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청은 '구로역 역사 증축공사 및 동·서측 출입구 신설공사' 실시계획(변경)을 5월 말이나 6월 초에 인가하고 토지 및 건물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기 위한 열람 공고를 지난 9일 내고 14일간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구로구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총 304억 6700만원(한국철도공사 182억8000여만원, 국토부 121억8600여만원)을

신구로유수지(구로1동 소재) 내에 조성될 계획인 다목적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는 신구로유수지 내(구로동 689-7번지 일원) 체육시설 설치와 관련해 지난 4월 3일(수)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정가결했다. 이어 구로구청도 지난 4월 17일(수)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원안대로 의결했다.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신구로유수지 본연의 기능과 장래 확장성 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 복개한 후 상부 공간을 활용해 주민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안을 통

노후된 삼각어린이공원(구로동 47)과 도레미어린이공원(고척동 331-1)이 최근 새롭게 단장됐다. 구로구는 삼각어린이공원에 △놀이마운딩 △트램펄린 △10m 높이의 대형 네트놀이대 △짚라인 △유아놀이대 등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기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또 에메랄드그린, 금계국 등 정원식물 20종을 식재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도레미어린이공원에는 기존 놀이시설을 △조합놀이대 △로프놀이대로, 휴게시설을 그네의자, 의자로 교체하고 새로운 안내판과 함께 수국, 이팝나무, 맥문동 등을 조성해 소규모 어린이공원 공간

구로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4일(금)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구로5동 소재)에서 개최하는 명사초청특강에 참가할 300명을 선착순 모집중이다.이번 특강에는 방송인 '고명환'이 강연자로 나서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본 의원은 2024.4.25.(목) 개회 된 제325회 (구로구의회)임시회에서 집행부(구로구청)에게 구로1동에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평가대상 64개국 중 28위로 평가됐으며, 2020년에 23위를 기록한 뒤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적자원만이 유일한 경쟁자원이고 인적자원의 우수성으로 인하여 오늘날 세계속의 기술강국으로 자리하

구로구가족센터는 오는 18일(토) 낮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신도림오페라하우스와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신도림역 2· 3· 4번 출구)에서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평화와 공존은 상호문화도시 구로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내외국인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주무대인 신도림오페라하우스에서는 뮤지컬, 변검, 마술쇼로 축제의 서막을 열고 세계인의 날 기념식 후 브라질 타악 연주와 갈라댄스공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에는 세계 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

구로4동장학회는 지난 7일(화) 오후 6시 구로4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장학생 및 학부모, 박칠성 시의원, 노경숙·곽노혁 구의원, 장학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성적우수 대학생 5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21명에게 총 3469만8천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동장학회장 대학생 5명에겐 1학기 입학금 전액 2009만8천원을, 구로 및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장학생 6명에겐 총 960만원(1인당 160만원), 구로 관내 기업인 씨씨콜렉션그룹 기부 장학생 10명에겐 500만원(1인당 50

지난달 30일(화) 오전 11시 구로3동주민센터 앞 마당. 풋풋한 채소 절임 냄새와 알싸한 김치 양념 냄새가 멀리 퍼져 나갔다.이 날은 구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배추 김장김치가 떨어질 무렵인 봄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구로3동 건강담은 열무김치 나눔' 행사의 날. 여기에 354-D지구 10지역 뉴구로 라이온스클럽도 후원했다.깨끗이 씻어 산더미처럼 쌓아 올린 절인 열무와 얼가리 김치거리와 버무릴 양념이 대형 고무통 5개에 가득 채워져 있었다. 문헌일 구청장, 윤건영 구로(을) 국회의원, 구의원 등도

구로구가 지난 17일(수)부터 사전 예고 없이 기존 구청 홈페이지의 부서 및 동 안내란에 과장, 동장, 팀장, 주무관 등 모든 공무원의 실명을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게다가 구청 부서 사무실 입구 벽에 게시했던 좌석배치도 내 직원 사진도 없애 지역주민 및 민원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구청은 그동안 책임 있는 행정 및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의 각 부서 및 동 안내란에 담당공무원의 실명과 전화번호, 담당 업무내용을 공개해 왔던 실명제를 한 순간에 없애고 비실명으로 바꾼 것이다. 이제는 구청의 실무 책임자이자 주요 정책

구로거리공원(구로5동 소재)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16일(화) 구로구보건소 9층강당에서 열렸다. 주민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에 앞서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주민들이 일찌감치 참석해 자리를 차지하는 등 반대입장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구청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강당을 꽉 채운 가운데 시작된 이날 주민설명회는 구청측의 경과보고, 사업계획수립 용역기관의 사업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구로거리공원(구로동 50번지) 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