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만인 시국선언 발표
오는 23일 구청앞에서 개최
2009-07-28 황희준
15일 현재 거리캠페인을 통해 시국선언에 서명을 한 시민은 1천500여명이며, 23일까지 각 단체별 회원 및 거리캠페인을 통해 1만명의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시국선언을 발표한뒤인 24일에는 신문광고을 하는 한편 시국선언 서명 용지를 청와대에 직접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구로구1만인 시국선언에는 구로시민센터,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청년회, 구로여성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고대의료원 구로병원지부, 동양자동차전문학원노조, 온수전문학원노조,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09년 7월 20일자 31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