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야구장 전체돔으로"

이범래 의원 서울시장에 제안

2009-04-06     구로타임즈
 이범래 의원(구로갑)은 지난25일 고척지구대 이전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최근 WBC 준우승으로 야구 인기가 높아져 오세훈 시장에게 고척동야구장을 하프돔이 아닌 전체돔구장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가 진행중인 고척동 서남권야구장 건립과 관련해 소음과 교통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우려와 대책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 이 기사는 2009년 3월 30일자 29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