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장 뮤지컬 ‘노을의 소원’

22일 화원복지관서 공연

2006-05-21     김윤영
화원종합사회복지관(구로본동)에서는 엄마의 사랑을 찾아가는 따뜻한 어린이 성장 뮤지컬 ‘노을의 소원’을 22일 4층 강당에서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잔소리꾼 엄마를 없애달라는 소원을 빈 노을이 진정한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성장스토리로 2006 부산국제연극제 참가작이기도 하다. 이번 22일 공연은 당시의 부산공연이 그대로 재현된다.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 막이 오르며 매회 200명씩 만 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문의 및 접수 837-0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