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찰후 새해 첫 임시회
구의회
2006-01-24 연승우
이에 앞서 구의원들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으로 해외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시찰에는 19명의 구의원중 윤준태, 백해영, 홍준호 의원등 3명을 제외한 16명이 참가했다.
올 상반기로 임기가 끝나는 구의원들이 예산을 들여가며 굳이 해외에 나가야 했는가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적지 않다. 일부에서는 차기 구의원이 이용해야 할 예산이 아니었느냐는 지적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