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

구로푸드뱅크 외국인노동자위해

2006-01-07     구로타임즈
구로기초푸드뱅크는 가리봉동에 소재한 외국인노동자의원 지하식당에서 이주노동자와 조선족교포등을 위한 ‘2005년 사랑의 음식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해 12월23일 오후6시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컴 투 아시안’이란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요리인 마파두부와 인도음식인 카레라이스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