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5곳에 후원

고대구로병원

2006-01-07     이기현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12월 23일 오전 10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브니엘의집을 비롯한 5군데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브니엘의집을 방문한 오동주 병원장은 “자주 찾아봐야 하는데 일년에 한 번 온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으며 박상준 브니엘의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플 때 잘 돌봐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날 고대구로병원은 브니엘의집에 새 싱크대를 놓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비롯해 만남의집등 시설 5곳에 모두 8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