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제조업체 일제 단속
서울시 14일부터 구로4곳 포함
2005-11-15 구로타임즈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배추김치 위생문제와 관련, 오는 11월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각 구의 구청 공무원과 소비자 감찰단이 함께 위생 점검 단속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로지역에는 현재 4개 김치제조업체가 영업 중에 있으나,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기생충 알 검출 16개 김치제조업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구로구청 보건위생과는 밝혔다. <김윤영 기자> daphne210@kurotimes.com